화상영어 잉글리쉬70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시작한지 겨우 3주 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어요.

올해 9월에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데리고 영어가 하나도 안되는 저는 용감하게 캐나다에 왔어요.. 

주변 사람들은 다들 2년정도 미국이나 캐나다로 아이들 유학을 많이들 보내기 때문에 

저는 좀 불안한 마음에 저도 좀 쉴 겸해서 캐나다 행을 결정했습니다. 

여기는 8시 40분부터 2시반까지 수업을 하는데 학교만 다녀서는 영어 실력을 빠르게 늘릴 수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뭔가 추가로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ESL tutor를 구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한국에서 과외선생님 구하는 거랑 거의 다름이 없더라구여

우여곡절 끝에 좋은 샘을 구했는데 그 선생님은 라이팅이랑 그래머만 하지 스피킹은 안가르친 다고 하네요. 

사실은 이 선생님 수업비도 좀 비쌌습니다. 그래서 이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기로 하기로 했어요. 

커뮤니티 센터에서도 수업을 한다고 하는데 거기 가도 스피킹은 해결되자 않을거 같았어요.

그래서 주변에 아는 사람 소개로 다른 업체에서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도 한국에서 딸이 수업했던 업체에서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필리핀 샘이 레벨테스트를 하고 자기가 편한 교재 아~주 옛날책을 권했어요. 

그래서 그걸로 수업을 하다가 교재를 바꾸긴 했는데 그 범위를 크게 벗어나질 못하더라구여. 

수업 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며칠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어떤 엄마가 딸래미 수업영상을 올렸는데 

그걸 보고 맘에 들었지만 좀 비싸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내 아이의 교육을 위한거니 부담이 되도 이곳에 수업 신청을 했어요.

정해진 교재가 아니더라도 다른 교재로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전에는 40분씩 수업 했었는데 오늘 제가 수업했던 샘은 25분을 40분 수업보다 더 알차게 수업하더라구요. 

이정도면 잘 결정했다고 생각했어요

홈페이지를 잘 보면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매일 감탄하고 있어요. 

우리딸도 잉글리쉬700으로 바꾸고 좋아하네요. 이상 좌충우돌 캐나다에 유학 온 딸 엄마의 후기였습니다

P.S: 또 하나 욕심이 나는 건 여기 강사들이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화상영어 직거래 사이트에서 미국 사람 한명 구해서 우리딸 시켜봤는데 우리딸이 수업내용이 별로라고 하네요. 

지금 샘도 좋긴 한데 더 인기 많은 강사에게 수업 한번 트라이 해보고 싶네요. 

최고 인기많은 강사님의 샘플 강의를 봤는데 선생님의 문장 예문들이 좋아서 그 문장들을 암기 하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