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third of households in Korea only have one person
한국 가구의 3분의 1이 1인 가구
One third of households in Korea are single households, a new record.
Most are either young or old.
According to Statistics Korea, in 2021, 7.17 million Koreans were living alone.
한국 가구의 3분의1이 1인 가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부분은 젊거나 나이가 많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1인 가구는 717만명입니다.
Four out of 10 households in South Korea are projected to be single-person by 2040, with the portion of families of four or more – once the most common form of family here – shrinking to 10 percent, a report showed Monday.
2040년이면 한국의 10가구 중 4가구가 1인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때 가장 흔한 가족 형태였던 4인 이상 가구의 비율이 10%로 줄어들 것으로 월요일 한 보고서에서 나타났습니다.
In South Korea, women now find marriage to be an unattractive option. The country is still known to be a patriarchal society where women are expected to be the ones to give way and prioritize taking familial responsibility, taking more of the burden in housework and childcare, but highly educated women have now found this unattractive after discovering they gain more opportunities outside of marriage.
한국에서 여성들은 이제 결혼을 매력적이지 않은 선택으로 여깁니다 . 한국은 여전히 가부장적 사회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이 가족의 책임을 우선시하고 집안일과 육아에 더 많은 부담을 져야 하지만 고학력 여성은 결혼 외에 더 많은 기회를 얻는다는 것을 발견한 후 이것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The single-person setup now accounts for almost one-third of households in the advanced economies and highly urbanized countries in Asia. A 2010-2019 Euromonitor International report showed that the single-person household was the fastest-growing household type globally, expanding by 31% with nearly half this growth in absolute numbers attributable to the Asia Pacific region.
현재 1인 가구는 아시아의 선진국과 고도로 도시화된 국가에서 가구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2010-2019 Euromonitor International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가구 유형으로, 31% 증가했으며 절대적인 성장의 거의 절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기인합니다.
In Finland, 47 percent of households are single person, Sweden 45.4 percent and German 42.1 percent.
Japan and France both had a single-person household ratio of 38 percent.
핀란드는 가구의 47%가 1인 가구이며 스웨덴은 45.4%, 독일은 42.1%입니다.
일본과 프랑스는 모두 1인 가구 비율이 38%입니다.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without children in the EU increased by 28.5 % between 2009 and 2021.
EU에서 자녀가 없는 1인 가구의 수는 2009년에서 2021년 사이에 28.5% 증가했습니다.
The total number of households in the EU rose by 9.5 % between 2009 and 2021. However, single adult households (i.e. households comprising only one adult, living with or without children) increased much faster, by 27.4 % in the same period.
EU의 총 가구 수는 2009년에서 2021년 사이에 9.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독신 성인 가구(즉, 성인 1명으로 구성된 가구, 자녀가 있거나 없는 가구)는 같은 기간에 27.4% 증가하여 훨씬 더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In China, the implementation of the one-child policy from 1980 to 2016 resulted in an extremely low birth rate and a rapidly aging population, leading to the change in the Chinese household. Moreover, a continuously plummeting marriage rate is also attributed to single men outnumbering single women. This gave way to many people having a chance for an improvement of personal housing conditions, leading to the growth of single-person households that became more prominent during the 2000s. Today, more than 240 million people in China are single adults and 15% of the Chinese household market are single-householders.
중국은 1980년부터 2016년까지 한 자녀 정책을 시행하면서 극도로 낮은 출산율과 급속한 고령화 현상을 겪으면서 중국 가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더욱이, 지속적으로 급락하는 혼인율 또한 독신 남성이 독신 여성보다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개인 주거환경 개선의 기회를 갖게 되었고, 2000년대에 더욱 두드러진 1인 가구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오늘날 중국에는 2억 4천만 명 이상의 독신 성인이 있으며 중국 가계 시장의 15%가 1인 가구입니다.
Of course, this decision has many other underlying reasons for each country. There have been creative ways for them to get a match but factors such as age gaps and financial burdens also hindered dating prospects. What’s fascinating is that there is a common ground or reason for the single-household market across the three countries on why the new market chose singlehood.
물론 이 결정에는 국가별로 다른 여러 가지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이 짝을 찾을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이 있었지만 연령 차이 및 재정적 부담과 같은 요인도 데이트 전망을 방해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독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3개국에 걸친 1인가구 시장의 공통점이나 이유가 있다는 점입니다.
To give you an idea about this market, a big portion of the age scale of the group belong to the digital natives, the generation born between 1980 and 2012 - the so-called Millennial and Gen Z. These two generations also account for over one-third of Asia's overall consumption. The most popular characteristic of these groups is that they are eager for new experiences. They aspire to learn, interact, engage, and live with the feeling they’ve bettered themselves.
이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드리자면, 그룹의 연령대 중 많은 부분이 1980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인 디지털 네이티브(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속합니다. 이 두 세대는 또한 아시아 전체 소비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합니다. 이들 그룹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경험을 갈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배우고, 상호 작용하고, 참여하고, 자신이 더 나아졌다는 느낌을 가지고 살기를 열망합니다.
This experience-focused lifestyle is the common reason why many young single-householders are staying single and even sometimes rule out marriage altogether. Of course, living expenses such as housing and building a family that is continuously becoming more expensive are major factors in the economy that push the emergence of single living, especially in highly-urbanized areas.
이러한 경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은 많은 젊은 1인 가구가 독신으로 지내고 때로는 결혼을 아예 배제하는 공통된 이유입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비싸지는 주택 및 가정을 꾸리는 것과 같은 생활비는 특히 고도로 도시화된 지역에서 독신 생활의 출현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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