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하고 처음 시작한 것이 바로 화상영어입니다.
군대에서 나름대로 단어장을 보며 암기를 하고 부대 생활관에 있던 '영어공부절대로 하지마라' 책도 읽어보며
영어 공부를 틈틈히 해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찍찍이도 사서 받아쓰기도 해보고 했네요.
주어진 환경내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제대하고 레벨테스트 받아보니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2년 가까운 시간동안 열심히 했는데 막상 대화할 때는 버벅거리더라구여~
그렇게 열심히 외웠던 단어들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테스트 볼 때는 멍한 상태만 반복되더라구요.
이제 화상영어한지 한달정도 지나서 조금은 편해지긴 했는데 역시 영어는 독학으로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언어인데 상대를 두고해야지 연습이 되지, 혼자하면 늘기 쉽지 않겠더라구여~
계속 하려고 합니다.
이제 다가오는 9월에 복학하는데 3학년마치고 나서는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로 갈껀데 말도 잘 못하면 가서 고생할 것 같고 해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아직 2년이나 더 남았으니 꾸준히 하면 좋아지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