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중해 연안에서 난파선 2척 잔해가 발견됐는데요.
고고학자들은 3세기 로마시대와 중세시대의 유물로 보고 있습니다.
은화와 청동주화만 500개가 넘습니다.
1,700-year-old coins, Jesus ‘Good Shepherd’ ring, found in shipwrecks off Caesarea
1,700년 된 동전, 카이사레아 앞바다의 난파선에서 발견된 선한 목자 금반지.
The finds came from the wrecks of two ships that went down near the northern coastal town during the Roman and the Mamluk periods.
발견물은 로마 시대와 맘루크 시대에 북부 해안 마을 근처에 침몰한 두 척의 배의 잔해에서 나왔습니다.
Archaeologists discovered a thick gold ring with an inlaid green gemstone that depicts a young shepherd boy dressed in a tunic with a ram or sheep on his shoulders.
고고학자들은 어린 양치기 소년이 양을 어깨에 메고 튜닉을 입은 모습을 상감한 녹색 원석이 있는 두꺼운 금반지를 발견했습니다.
The treasure discovered included “hundreds of silver and bronze Roman coins from the mid-third century CE and a large hoard of silver coins from the Mamluk period.”
발견된 보물에는 “서기 3세기 중반의 수백 개의 은화와 청동 로마 주화와
맘루크 시대의 은화”가 포함되어있습니다.
Archaeologists also discovered a bronze figurine in the form of an eagle, numerous bronze bells, pottery vessels and a large iron anchor.
고고학자들은 또한 독수리 형태의 청동 입상,
수많은 청동방울, 도자기 그릇 및 커다란 철제 닻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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