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씩 월수금 공부한지는 10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잉글리쉬700에 만족합니다.
2018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했는데 돈은 좀 벌었지만
영어는 생각만큼 부딪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체계적으로 관리받으면서 공부할려고 알아보다가
몇몇회사에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지금도 광고많이 하는 여러 회사들이 있는데요
공부를 해보면 단점으로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해서
시간을 날려버린다는거 이런거 있죠 주말에 뭐했니 이런말들은
1분정도만 하면되는데 5분이상 넘기면 그냥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수업이 20분에 마치면 18분정도 정리에 들어가는 많은 선생들은
정말 짜증나게 합니다 .그들의 실력이랑 발음 이런것 보다는
고객을 대하는 태도 그러니까 좀 친해진다 싶으면 안일하게 할려는 그런것
선생변경에 대한 불확실성 이런것들이 학습의욕을 떨어트리더라구요
그러다가 학원도 다녀보고 했지만 그래도 화상영어가 맨투맨 수업이 효과적인거 같아서
다른 화상영어 회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심도깊에 알아보았죠
그래서 광고빼고 잘 찾아보니
잉글리쉬700 알게 되었죠 솔직히 후기는 잉글리쉬700을 운영하는 어학원
에이플러스 어드벤스의 후기를 더 많이 읽었습니다
실제로 내공이 확실히 느껴서져셔
처음에 20분씩 공부하다가 이제는 40분으로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어디든 장점과 장점이 있는데요
어는 회사는 공부하다보면 인터넷 끊김현상은 있지요
특히 오늘같은경우 필리핀 시그널 3라고 태풍으로 인터넷 상황이
필리핀 전체적으로 안좋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후 대처인데요
잉글리쉬700은 무조건 보충수업을 넣어줍니다.
이유를 묻거나 하지 않고 쿨하게 수업을 더 넣어주고
양해를 구하지요 이전 다른 회사들은 천재지변이다 보충수업 힘들다 뭐 이런식~
그리고 선생님을 5개월정도 같이 공부하다 보면 조금 매너리즘에 빠지거든요
그리고 선생교체를 하면 잉글리쉬700은 이유를 물어보지만 바로 바꾸어줍니다
그리고 괜찮냐고 체크도 해주고 공부진행방향에 대해서 알려주면 맞춰주겠다라고 하지요
이런점이 참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업체경우 선생변경 뚜렸한 이유없이는 잘 안해줄려고 빙빙돌립니다.
그리고 관리전화 한번 안옵니다.
그건 그렇고 실제로 비교를 해보면
잉글 700은 아무래도 한국인들을 가르치는 스킬이 좋으며
내가 아무리 엉뚱하게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교정도 잘해줍니다.
아무래도 현지어학원학생을 몇년씩 가르친 경험이 있으니까
한국인에 대해서 파악을 잘하고 대처도 잘해줍니다.
교재같은것도 저는 해드업 하나 밖에 공부안해봐서 모르지만
side by side 보다 정교하고 예문도 풍부하고 여러 교재의 장점만 모아서
만든것이라서 정말 추천합니다.
교재는 잉글리쉬700자체 교재 아주 좋습니다 공부하기 말이죠.
처음에 교재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호주에 있어봐서
옥스포트 출판사를 좀 더 선호하는데 그 교재 내용도 많이 포함이 된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내가 원하면 최대한 회사가 맞추어 줄려고 노력을 많이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퀄러티도 좋고요 또한 무료고 내가 원하면
토플 토익 이런테스트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공부하기 여러모로 편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도웅미 되셨으면 합니다.
사진은 친구들과 워홀때 찍은 사진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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