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문법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서점에가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고 반복해서 봤습니다
그 다음 고등 문법을 공부하고 토익을 봤습니다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리딩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영어 대화를 잘 하려면 입력(인풋)과 출력(아웃풋)을 균형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된 분들도, 발언의 영역이 늘지 않고, 한계를 느끼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입력과 출력 모두 중요하며, 한쪽이 부족하면 영어 대화를 향상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사람은 입력한 것만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인풋을 해주면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늘어나고,
표현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영어 회화 능력이 향상됩니다.
입력을 게을리하면 같은 표현으로만 대화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어 회화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입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출력도 균형있게 함으로써 화상영어 학습의 효율이 좋아집니다.
저는 선생님께
제가 좋아하는 테마를 말씀드렸고 그 분야 자료로 공부를 했습니다
학습에서 '동기 부여'는 매우 중요하며, 그 중에서도 높은 동기 부여가 된 상태가 가장 학습에 적합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수업전에 예습을 여러번 했었고 그 부분을 거의 외우듯이 말하고 교정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말하면서 내가 발음하지 못하는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자신의 서투른 부분, 이해할 수 없는 문법 등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알아차릴 수 없었던 실수도 목소리로 내보내 보면서, 실수를 깨닫기 쉬워집니다.
즉..말로 출력하면서.. 익숙한 영문법이라도 실전에서 진짜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시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체크해서 설명해주시고
숙제를 내주시고 라이팅도 해오면 검토해 주셨습니다
제가 혼자서 독학을 할수도 있겠지만.. 선생님이 계시는것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친해진것도 즐겁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시고 제가 못하는 부분을 챙겨주시니까 마음적으로도 든든했습니다
나를 도와 주시는 분이 있으니 계속 공부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수업을 빠지고 싶고 하기 싫을때가 있었는데 꾸준히 공부하는 루틴으로 정박해 버리니 영어가 자연스럽게 삶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짬짬히 반복해서 예습을 했고 선생님 만나서 정검하고 숙제를 했습니다.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상대방의 공감을 얻고 말을 주고 받는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수강을 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관계 대명사고 주어 뒤에 동사가 와야한다..와 같이 문법을 확인하면서 의식적으로 영어를 공부할수 있지만.. 공부를 여러번 반복하게되면 영어를 무의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초보자~중급 레벨 일 때에는,
영어로 듣고⇒한국어로 번역해서 이해하고⇒한국어로 답을 생각해서 영어로 고치고⇒영어로 답하는 순으로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이것이 중급~상급이 레벨 되면,
영어를 듣고⇒영어로 이해하고⇒영어로 답을 생각해서⇒영어로 답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이 능력치를 올리려면 여러 번 계속해서 해보는 것 외에는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복 훈련에서 능력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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