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국제학교에 다니면서 처음 화상영어 수업을 했을 때 많이 긴장했는데, 마릴린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금방 편안해졌습니다. 화면을 통해 선생님과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게 아이에게는 새롭고 흥미로웠다고 하더군요.
처음 수업에서는 “헬로”, “굿바이”, “쏘리” 같은 간단한 단어로만 대답했어요. 선생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서 제가 옆에서 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초반엔 아이가 대답을 잘 못해서 괜히 걱정을 하고 다르게 공부시키나 싶었는데, 마릴린 선생님께서 애니메이션과 게임 얘기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흥미를 끌어주셔서 아이가 점점 재미를 붙이더라고요. 단어 맞추기 게임을 하면서 영어 공부가 재미있어진다고 하더군요. 마릴린 선생님과의 수업이 아이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요.
특히, 잉글리쉬700에서 라이팅 숙제를 많이 내주셔서 아이의 영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영어 표현력을 키우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많이 가졌어요. 또한 라이팅한글을 말로 할수 있으니 좋았어요
지금은 1년이 지나 영어책도 혼자서 읽고, 선생님과 대화하는 데도 제한된 단어로 하고있어요
. 문장은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자기 의견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아이를 귀여워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아이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계속해서 잘 도와주시면 아이의 영어 실력이 더 쑥쑥 자랄 거라고 믿어요. 마릴린 선생님은 발음도 좋으시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국제학교 수업중에 ELS 과정을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확실히 맨투맨 수업이라 아이가 화상영어를 더 선호하는거 같애요 그래서 이번부터는 수업량을 좀 늘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어를 통해 아이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직접 사용하고 듣고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실력도 늘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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