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각성해서 공부했습니다.
살면서 영어가 중요하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지만,
솔직히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굳이 내가 영어를 잘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죠.
그러다가 저는 취직을 하게 되었고,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 기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정도로.
유명 0000 회사에 취직하고 몇년을 일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이 트일수 있었는데.
주요자리 진급의 기회가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진짜. 인생에 올까말까한 기회가 왔었습니다.
결과는 1차 통과, 2차 통과, 3차 통과...
마지막에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외국인 임원과의 대면면접이었는데.
영어를 못해서 떨어졌습니다. 아아아아아...
정말 중요한 기회를 영어 때문에 놓쳐버리고 나서야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스스로에게 다짐했죠.
"다시는 내생애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그 사건이 있고나서 나 자신이 실망스럽고, 일도 하기 싫고,
화가나고 열 받아가지고.. 한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의 질문이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이대로 계속 영어를 핑계 삼으며 살 것인가?" 답은 분명했죠.
"아니"였습니다.
마음먹고 서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책한권을 샀습니다.
영어 기필코 해보이겠다!!! 결심하고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혼자 하면서 느껴지는것이
문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에 적용하는 게 훨씬 어렵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예문을 따라 쓰고 암기하는 것까진 괜찮았지만,
막상 영어로 문장을 만들거나 스스로 말해보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더군요.
"이게 맞는 문장일까?", "
여기서 is인지 are인지 헷갈리네" 하면서
자꾸 혼자 답답함에 빠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누구도 저의 실수를 바로잡아 주지 않는다는 점이있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도,
내가 틀리고 있는 건지 맞게 가고 있는 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화상영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영어 공부를 절때!!never never!!!! 포기하고 싶진 않았고,
혼자 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던 찰라였습니다
그리고 화상영어로 공부했습니다
처음은 선생님이 뭐라고 물어보는지
거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천천히, 쉬운 단어를 사용해서 다시 설명해 주시더군요.
아 이런 스타일로 해주는것이 화상영어구나 감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화상영어를 시작한 지 한 달쯤? 두달쯤 지나면서 차츰 달라졌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바로 캐치해서
그에 맞는 수업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자주 틀리는 문법이나 발음은
수업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하게 해 주셨죠.
선생님과 어느덧 친해지고,
영어실력도 미친듯이 올라가서,
영어로 나에 대해 말할수 있는 지점까지 갔습니다
그러다가 영어를 배운 계기에 대해 선생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하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게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 영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 도구였다"는 말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수업은 단순히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 이상의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인생의 도전과 가능성,
그리고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더 큰 도전을 하고자 나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영어 공부를 하며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 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는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영어를 통해 만나는 사람들, 배경, 그리고 그 안에서 얻게 되는 배움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기회가 나를 마중나와 있다는 좋은 기분 마저 듭니다.
저처럼 영어 때문에 기회를 놓쳤다면, 언제든 도전해 보십시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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