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필수 영어회화 - 정중한 표현 1
비즈니스에서는
관련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정중한 영어를 사용하고
전문적인 인상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Sit down" 앉아. 앉으세요.
불행히도 이것은 비즈니스상에선 무례한 표현입니다
Sit down.
부모와 선생님이 아이들이 앉도록
지시할때 쓰는 표현입니다.
위에서 아랫사람에게 명령하는 이미지 입니다.
please를 달아도 정중한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성인끼리 상대방을 존중하며 말할때는
Have a seat.을 사용합니다.
여기에 please를 붙이면 더 정중한 표현입니다.
"Have a seat "앉아주세요"
마찬가지로 Who are you?는
"넌누구? '라는 뉘앙스가되기 때문에,
May I have your name, please?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이름을 물어도 될까요 "
라고 표현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도 "언제 시간이 나세요?"라고 할때
When are you free? 언제 한가하죠? 라고 말해 버리면
무례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라면
여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럴때는 When are you available?
언제 시간이 되십니까? 를 사용합니다.
알고있는 단어나
생각해낸 단어로 문장을 만들 때
뜻하지 않게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의 또 다른 목적은
"상대에게 오해를 주지 않는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애매한 표현은 비즈니스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의미가 통하겠지라고.. 대충 표현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예를 들어
"I 'm going to go to your office at 4 pm next Thursday."
"다음주 목요일 오후4시에 당신 사무실로 갈 거예요."
라고 말해 버리면 다양한 혼란이 생깁니다.
go to your office는 현재 위치에서 출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대의 회사에 도착하는 것이 4시이므로
get to your office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위의 표현에서는 언제 목요일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this Thursday'나 'on Thursday this week "
"다음주 목요일에 "on Thursday next week "
로 명확하게 표현하는것이 안전합니다
I 'm going to ~ 라고 할 때
방문하는 것이 이전부터 정해져 있던 것처럼 들립니다.
I 'm going to ~ 대신 I 'll ~ 쪽이 자연스럽습니다.
즉, I 'll get to your office
at 4 pm on Thursday this week.라고
오해없이 명확하게 전달하는것이 좋습니다.
시간과 발주량 등으로
오해가 생기면 서로의 회사에 큰 데미지를 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고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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