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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우울증을 증가시킬수 있어

Eating Fried Food May Increase Risk of Anxiety and Depression

Alarming study sheds light on health risks of french fries

French fries may drive anxiety, depression, new research suggests

Fries can increase risk of anxiety by up to 12pc and depression by up to 7pc

감자튀김은 불안의 위험을 최대 12%, 우울증의 위험을 최대 7%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The Western diet is a dietary pattern typically consisting of foods high in fat, sugar, and sodium. What’s more, these foods — like French fries and chicken nuggets — are often deep-fried in oil.

Though these foods may taste good, they may not be the best choice for overall health and well-being. For example, research has found links between the Western diet and increased risks of cancer, type 2 diabetes, cardiovascular disease, and dementia.

서양 식단은 전형적으로 지방, 설탕, 나트륨이 많은 음식으로 구성된 식이 패턴입니다. 게다가 감자튀김과 치킨 너겟과 같은 음식은 기름에 튀겨집니다.

이러한 음식은 맛이 좋을 수 있지만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구에서는 서양식 식단과 암,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및 치매의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

In addition, a 2020 study suggests that the Western diet influences brain function leading to anxiety and depression. 

Recently, scientists from China investigated the possible associations between the typical Western diet and anxiety and depression. Their research, published on April 24 in PNAS, found that frequent fried food consumption is strongly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of these mental health conditions.

또한 2020년 연구에 따르면 서양식 식단은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불안과 우울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의 과학자들은 전형적인 서양식 식단과 불안 및 우울증 사이의 가능한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4월 24일 PNAS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튀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이러한 정신 건강 상태의 위험위험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Moreover, the team also revealed that a chemical present in fried foods may be the reason for this increased risk.

The population-based study included 140,728 participants who did not have depression within the first two years of the study’s onset. Scientists followed the participants for just over 11 years.

또한 튀긴 음식에 존재하는 화학 물질이 이러한 위험 증가의 원인일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인구 기반 연구에는 연구 시작 후 첫 2년 이내에 우울증이 없었던 140,728명의 참가자가 포함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참가자들을 11년 넘게 추적했습니다.

The research team found that participants who frequently consumed fried foods had a 7% higher risk of depression and a 12% increased risk of anxiety compared to those who didn’t eat fried food.

Moreover, fried potatoes, like French fries, were associated with a 2% increase in depression risk over other fried foods.

연구팀은 튀긴 음식을 자주 먹는 참가자가 튀긴 음식을 먹지 않는 참가자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7%, 불안 위험이 12%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프렌치 프라이 같은 튀긴 감자는 다른 튀긴 음식보다 우울증 위험이 2%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In addition, the link between fried food and anxiety and depression risk was more pronounced among men and younger people.

Acrylamide is a compound created when foods are heated to a high temperature during frying, roasting, or baking. The chemical has been linked to cancer in animal studies and is primarily present in foods like French fries, grain products, and coffee.

또한 튀긴 음식과 불안,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은 남성과 젊은 층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음식을 튀기거나 굽거나 굽는 동안 고온으로 가열할 때 생성되는 화합물입니다. 화학 물질은 동물 연구에서 암과 관련이 있으며 주로 프렌치 프라이, 곡물 제품 및 커피와 같은 식품에 존재합니다.

According to studies, previous research on zebrafish showed long-term acrylamide exposure induced anxiety and depression-like behavior in the fish. Specifically, the chemical downregulated gene expressions related to the blood-brain barrier and promoted neuroinflammation.

연구에 따르면 zebrafish에 대한 이전 연구에서는 장기간 아크릴아미드에 노출되면 물고기의 불안과 우울증과 같은 행동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혈액-뇌 장벽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하향 조절하고 신경 염증을 촉진했습니다.

However, nutrition experts caution that the early results do not identify whether consuming fried food items is the major factor causing mental health problems or whether those people already suffering from anxiety and depression started eating fried items as a form of self-medication.

The study analysed data of 140,728 people over 11.3 years and found that those consuming more than one serving of fried food regularly were more likely to be younger men. The study also revealed that fried potatoes have a 2% increase in the risk of depression over fried white meat.

그러나 영양 전문가들은 초기 결과가 튀긴 음식 섭취가 정신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인지 또는 이미 불안과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자가 치료의 한 형태로 튀긴 음식을 먹기 시작했는지 여부를 밝혀내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이 연구는 11.3년 동안 140,728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정기적으로 튀긴 음식을 한 번 이상 먹는 사람들이 젊은 남성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튀긴 감자가 튀긴 흰고기보다 우울증의 위험이 2%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