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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의 정점 잉글리쉬 700입니다.

수업시작한지 일주일 후의 후기

이 름 | wanny05

등록일 | 2019-04-24

조 회 | 2851

이 름 \| wanny05	조 회 \| 2851
등록일 \| 2019-04-24

안녕하세요! 수업시작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잉글리쉬700을 알게 된 것은,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어떤 사람의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화상영어 동영상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1학년?2학년? 정도 되 보이는 아이가 하고 있었는데 정말 재밌게 수업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고, 잉글리쉬700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한달간 눈팅하며 회원님들과 운영진분들의 재미난 글들과,

레벨테스트를 받아본 후에 이곳이 믿을 수 있는 업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다른 업체에서 전화영어를 하고있었습니다.

전화영어를 하니 말이 안 통할때도 많고, 시간도 너무 빨리 잘 가고~

선생님께서 일부 발음을 다르게 알아듣고 또 말 안통하고 ㅋㅋㅋ

답답한 저는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도 할 수 있는 화상영어에도 욕심이 생겼죠.

하지만 타업체에 6개월을 끊어 논 바람에(아직 2개월 더 남았어요),,ㅠㅠ

엄마는 결재해 놓은 건 다 끝내고 하셔서 고민이에요.

전 한번 꽂히면 꼭 해야하는 성격이라 제 사비라도 결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하지만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ㅠ

전 잉글리쉬700에서 시작하기 전에 게시판에 고민글을 많이 썼습니다.

컴퓨터가 안방에 있어서 부끄럼이 많은 전 화상영어를 하는게 부끄러워서 못하겠다고,,

상담 매니저님께서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신 덕에 용기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통장을 들고 은행으로 결제하러 갔습니다. ATM기계 앞에서 또 걱정이 생겼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결제해버렸습니다.

그리고 1주일 정도 지나고 수업 시작했습니다. 가족은 거실로 내쫓고..

혹시나 엄마랑 아빠가 내 목소리를 들을까봐 조마조마하며 소심하게 수업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책의 구문을 읽어보라는 말에 “I don't want to read” 해버렸으나,

저는 읽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며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께서 이끌어 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대충 읽고, 또한 제가 말을 너무 안하고 그림,타이핑,낙서하면서 표현했더니 선생님께서는 최대한 말로 표현하라고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말 안듣고 완전 불량 학생처럼 굴었어요. 넘 소심해서 그랬던건데..ㅠㅠ

선생님께서도 엄청 답답해 하셨을텐데 차분하게 잘 이끌어나가 주시고 있답니다.

피드백엔 항상 수업에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 해달라~ 부끄러워하지마라~ 뭐 이런글만... ㅋㅋ

그치만 어제부턴 달라졌어요. 이제 수업한지 1주일이 되었다고, 적응이 되었는지

화상으로 필기구 자랑도하고 ㅋㅋㅋ 피드백엔 드디어 칭찬글이 올라왔어요!

선생님을 잘 만난거 같아요! 포기 안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실력이 조금씩 느는것 같아요.

영어공부에 중독된 나~^^

안녕하세요! 영어공부에 중독된 수강생입니다.먼저 상담 매니저님께 매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너무 잘챙겨주셨는데 약속했던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우선 잉글리쉬700을 만난 건 정말 인연인 거 같아요. 화상영어를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다른 업체에서 매니저분과 상담을 하고 내일 다시 연락주시면 등록을 하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다른 곳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며칠을 검색하다가 잉글리쉬700을 발견 했어요. 여긴 다른 곳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고, 뭔가 여기서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와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업체와 인연이 되지 않고 이곳을 알게 된 것이 오히려 제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그간 독학도 해보고 학원도 다녀보고 했지만 말하기 실력은 늘지 않더군요.. 외국인을 만나면 꿀을 먹은 벙어리가 되어 도망갔어요 ㅡㅡ 하지만 여기서 공부한지 석 달이 조금 지났어요. 이제는 도망가지 않고 어렵지 않은 내용은 말할수 있어요. 물론 아직 내가 원하는 내용을 완벽하게 말하는 실력이 되려면 멀었지만요 ^^;; 그래도 많은 발전을 한 거 같아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더 욕심이 나네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꼭 노력해서 만들어 볼거에요! 그리고 공부를 시작하고나서 자연스럽게 좋은 버릇이 생겼어요. 매일매일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홈페이지에 새로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보고 공부하고, 다른 이들의 체험수기, 열정 가득한 글들을 보며 동기 부여도 되고, 도움되는 꿀팁도 얻고 홈페이지를 매일 접속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성인 일반 회화로 시작했다가 표현에 어려움이 있어 지금은 패턴회화를 하고 있어요..저의 공부방법은 수업 전에 각 패턴당 5문장을 만들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보여드리면 수업중에 첨삭을 해주셔요. 교정된 문장으로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대화하고 발음, 억양, 문법 등을 수정 받고,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의 코멘트를 이용해서 복습을 해요. 복습은 절대 미루지 않고 그날 배운 것은 그날 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노트에 모아서 인터넷 사전에서 검색해보고, 단어들을 기록해서 자연스럽게 단어장도 만들었어요. 그날 수업내용을 녹음한 mp3는 핸드폰에 저장해서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들어보면서 복습하고 있어요.. 지금은 주3회 20분 수업을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20분이 길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20분은 좀 짧다는 생각이 들어 30분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전에 일찍 수업을 하는데 수업시간은 자신의 리듬에 맞춰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수업을 받아서 그런지 정신이 맑지 않을 뿐더러 목소리도 좀 그렇고 수업을 제대로 이끌어 주는 선생님께 많이 죄송하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수업 전에 미리 깨서 잠을 깨고 수업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ㅎㅎ 제 후기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는 복습하러 가볼게요~모두 영어를 잘 하게 되는 날까지 화이팅!! P.S: 저에게 입을 트이게 해 준 잉글리쉬700에게 정말 감사 합니다

시작한지 4개월 되어가네요^^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렸네요.^^우연히 아들 영어공부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화상영어 공부방식에 관심 갖게 되었고그 중에서도 만족도가 높다는 이곳 잉글리쉬700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다른 업체를 전전하지 않고 처음부터 이곳을 알게 된 것이 저한테는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영어공부는 이곳에서 계속 함께하고 싶거든요! 그동안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의지가 약해서 오래 못했습니다 ㅠ영어학원도 3달 다닌 게 저한테는 가장 긴 기록입니다.아마 저와 비슷한 또래 분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근데 지금 4개월째 공부하고 있는데 이건 저에게 최고의 기록입니다.지금 페이스라면 1년이상 2년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달리 지금은 예습을 너무 안하고 초심을 잃은 것은 아닌가 매일 반성하고 있답니다.~저의 실력은 어떻게 되었냐구여?? 잘하느냐 묻는다면 아직은 조금 부끄러운것도 사실이예요.주어진 주제에 대해 제생각을 아주 더듬더듬 말하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것조차 신기합니다. 기적같아요 ㅎㅎ 단순한 인사나 안부를 묻는 건 기본이고 느리지만 천천히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한다는 것이요~그래서 요즘은 근자감 (근거 없는 자신감)만 생겼지요.^^공부하면서 느꼈지만 언어에 있어 자신감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이것저것 신경만 쓰고 자신감있게 말하는 습관을 안들여서 그런지 우린 영어로 말하는게 큰 도전이었죠일단 영어로 어떻게든 한두단어라도 내뱉으면 한문장내지는 두문장 이상을 배울수 있게 되는데우리는 수백단어 이상을 알고 있어도 머릿속에 어설프게 자리잡고있는 문법과 함께머릿속으로 정리만 하다가 결국 포기 하곤하죠 확실히 저는 이제 그런 행동은 거의 안하고 바로바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얼마전에 기차역에서 한 흑인이 기차시간과 타는 곳을 물어보는데 도망가지 않고 천천히 알려 주었습니다.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다 잉글리쉬700 덕분입니다~~^^저보다 잘하는 분들은 별거 아니라고 여기실지 모르지만, 외국인만 보면 쏘리하고 도망갔던 제가 외국인이 물어보는 질문에 답을 해줬어요! 장족의 발전입니다 ㅎㅎ 다음에 제 실력이 조금 더 오르면 제가 생각하는 잉글리쉬700만의 장점 몇가지 또 적어볼게요~.그럼 다들 파이팅하시고 열공하세요~~~~^^

정말 대박입니다

아는 지인분의 소개로 알게 되어 수업을 시작한지 거의 2주정도 되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영어는 항상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하지만 영어는 이제 필수이기 때문에 두려움 보다는 조금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받던 날 제 스스로 영어로 처음 말해보는 거라 어떻게 테스트를 봤는지 기억도 잘안나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고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영어로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ㅜㅜ그러고 나서 열심히 수업을 받은 지 2주가 지났습니다. 걱정과 설렘으로 시작한 영어공부!Eddy선생님과의 수업은 영어공부의 즐거움을 알려 주었습니다.50분의 수업이 정말 빨리 지나가요처음에는 제 자신이 영어로 말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제조금은 걱정하며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어떻게든 제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서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는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영어가, 이제는 즐거움으로 다가와 다음 수업시간이 항상 기대됩니다^^정말 대박입니다^^ 스카이프로 수업을 하다가 하루는 제가 쓰는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수업 진행이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었는데 Eddy 선생님께서 기꺼이 토요일에 짧게 보충수업을 해주신다며 먼저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보충수업을 안해주셔도 되는데 토요일이면 선생님도 일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저를 위해 수업을 할 필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배려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앞르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토익 스피킹 점수가 올랐어요

취업때문에 토익 스피킹 시험을 봐야해서 시험대비 차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냥 토익은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는데, 토익 스피킹은 쉽지 않더라구여.ㅠㅠ 항상 영어 공부를 독해 위주로만 하다보니 스피킹은 독해보다 훨씬 안좋은 상태였습니다..유명한 회화학원도 잠깐 다녀보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 데 저만 못하는 것 같아서 주눅들어서 제대로 하지도 못했어요.학원은 조를 만들어서 진행하니 항상 잘하는 사람들에게 묻어가고 막상 제가 대답해야 할 때는 제대로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매일 수업 끝나는 시간만을 기다렸습니다.ㅠㅠ 한 3달 다녔는데 남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이렇게 하다가는 영어공부가 장기화 될 것 같아 1:1 수업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으로 화상영어를 검색해보다가 잉글리쉬700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을 땐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확실히 1:1 수업의 장점은 초보 실력이라도 더듬더듬 말을 해야만 수업이 진행되고 대화가 이어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말을 계속 하게 되고, 끊임없이 어떻게 말할지 고민을 하게 되서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처음엔 너무 긴장하고 실력도 형편 없는지라 매 순간 말하는 표현들이 전부다 틀려서 창피했지만처음부터 다시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선생님도 제가 영어를 못한다고 뭐라고 하지 않는데 왜 저 혼자 쓸떼없는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선생님도 인간적으로 친절하고 따뜻하신 분입니다. 매 수업마다 틀린 표현은 잘 교정해주시고 (말로 하면 못 알아 들을까봐 채팅으로도 항상 적어 주셨습니다) 토익 스피킹 수업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어로 말하기 전에 드는 긴장감이 많이 줄어서 요즘은 유연하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좋네요~~~~>_< 저번에 봤던 시험에서는 5등급이었는데 이번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6등급이 되었습니다~~!! 비록 한등급 올랐지만 제실력으로 만들어낸 거라 정말 기분이 좋네요^^ 더 열심히 해서 7등급까지 올려 볼겁니다~ 화이팅!!!

아줌마 학생이 용기내어 도전해 봅니다

후기는 저랑 거리가 먼 편인데, 공부를 하며 너무 감사한 마음에 몇자 적어봐요 초등학생 두 아이들을 키우고 사는 그저 평범하기만 한 주부입니다. 항상 영어 공부에 대한 갈망은 있었지만, 연년생인 어린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시간적, 심적 여유가 없었습니다.강남에 있는 좋은 학원에 다니는 건 상상조차 하지 못하며 지내왔답니다.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다보니 자기계발도 못하고 아이들만을 위해 사는 것 같아 조금 우울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오전에 시간이 생기게 되어 인터넷으로 동영상 강좌를 알아보던 중 화상영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을 한다고 들었는데 발음이나 억양을 조금 걱정했지만 막상해보니 저는 괜찮더라고요. 미국사람과 똑같았습니다 얼굴만 동남아 사람이지 목소리로만 들었을 때는 미국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해서 그럴까요^^ 선생님도 너무 따뜻하시고, 가끔 살면서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 얘기하면 자기일처럼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공부를 하며 외국인 친구가 생긴 것 같아요. 비록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영어로 능숙하게 표현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단어와 짧은 표현으로 소통이 되는 것 같아요.단순한 표현도 선생님이 콕 집어서 교정해주시니ㅋㅋ 저희 어머니가 좀 아프신데, 나중에 들어보니 선생님 어머니도 아프시더라고요. 서로 공통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벌써 정이 든 거 같아요. 선생님이 잠시 휴가를 다녀올 때 대체강사로 한다고 하면 대체강사 수업대신 지금 선생님으로 보충수업 하고 싶다고 합니다 ㅎㅎ 저는 어학연수도 안다녀오고, 제대로 학원도 다녀보지 않아서, 영어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공부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저에게도 영어에 대한 잠재력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영어공부가 재밌습니다. “내 발음은 나쁘진 않아, 문법을 몰라서 그렇지” 하면서 말이죠 ㅋㅋ 아이들이 학교 간 시간에 집안일을 서둘러 끝내고, 11시에 수업 듣고 있어요 애만 키우며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화상영어를 하며 삶의 활력소를 얻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고학년 되면 화상영어 시킬생각입니다~~ 제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되면 아이들이 화상영어하는 것도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좋은 경험을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따라 잉글리쉬700으로

친구가 화상영어를 수강하고 있던데,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가 봅니다. 친구가 수업하는 모습이 멋지고 좋아보여 저도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놈이 언제부턴가 영어로 뭐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저는 언제 외국인 친구를 사겼나하고 의아해했거든요. 그런데 화상영어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여 친구놈이 잘 못할 줄 알았는데 말을 꽤 하더라고요. 중간중간에 살짝 버벅거리긴 하지만요ㅎㅎ 화상영어 쪽은 잘 몰라서 그냥 친구가 하는 곳이 이곳이라고 하여 등록했습니다 ㅋㅋ 여기저기 알아보는 것을 귀찮아 하는 터라, 친구가 좋다고 하니깐 그냥 믿고 등록했어요 뭐 가격도 이만하면 합리적인 것 같구여 지금 시작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ㅎㅎ 지금은 교재를 이용해서 수업을 진행하지만나중에 교재 없이 긴 시간동안 선생님이랑 자유자재로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친구는 원래 어학연수도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잘하는데, 제가 금방 따라잡을 겁니다 ㅎㅎ 어학연수 안가고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수고하세요~~~

제대하고 화상영어 시작

군 제대하고 처음 시작한 것이 바로 화상영어입니다. 군대에서 나름대로 단어장을 보며 암기를 하고 부대 생활관에 있던 '영어공부절대로 하지마라' 책도 읽어보며 영어 공부를 틈틈히 해왔습니다.인터넷으로 찍찍이도 사서 받아쓰기도 해보고 했네요. 주어진 환경내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제대하고 레벨테스트 받아보니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2년 가까운 시간동안 열심히 했는데 막상 대화할 때는 버벅거리더라구여~ 그렇게 열심히 외웠던 단어들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테스트 볼 때는 멍한 상태만 반복되더라구요. 이제 화상영어한지 한달정도 지나서 조금은 편해지긴 했는데 역시 영어는 독학으로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언어인데 상대를 두고해야지 연습이 되지, 혼자하면 늘기 쉽지 않겠더라구여~ 계속 하려고 합니다. 이제 다가오는 9월에 복학하는데 3학년마치고 나서는호주로 워킹홀리데이로 갈껀데 말도 잘 못하면 가서 고생할 것 같고 해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아직 2년이나 더 남았으니 꾸준히 하면 좋아지겠죠?ㅎㅎ

화상영어를 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

수강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여기서 공부하게 된 계기는 어머니 친구분의 추천이었다.화상영어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싶어서 네이버 검색창에 나오는 순서대로 유명 대형업체의 전화영어를 비롯해서, 여기와 비슷하거나 더 싼 여러 업체들의 무료레벨테스트를 두루 받아 봤다. 대략 6군데는 확인한 것 같다. 잉글리쉬700보다 더 싼 저렴한 전화영어 회사의 레벨테스트를 받아봤는데 충격이었다.영어를 배울수 있을까 라는 엄청난 의문이 들어 바로 리스트에서 제외했고그 다음 전화가 온 것은 S사의 전화영어. S사는 대형 업체이다보니 능숙하고 영어다운 영어를 구사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 이곳의 레벨테스트를 봤다. 테스트를 진행해주신 분은 지금 나와 수업을 진행해 주시는 리아선생님. 테스트가 끝나고 느낌이 너무 좋았다.만족스러운 가격과 영어 수준으로 나를 만족시켰기에 다른 곳은 제쳐두고 여기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아무튼 스피킹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나서대학교에 가보니 1학년 필수 교양 중에 영어 원어민 교수의 실용영어 강의가 있었는데 한학기 내내 정말 편하게 지냈다.왜냐하면 다른 친구들은 교수님이 말 걸까봐 벌벌 떨고 있었지만 나는 화상영어 때문인지 늘 자신감이 넘쳐서 교수님은 나를 비롯한 몇 명하고만 수업을 진행하다싶이 했다. 가끔 과제물을 제때 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교수님과 친하게 지낸 덕분인지 A학점을 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 ㅋㅋ 요즘엔 오픽 시험을 준비해볼까 생각중인데, 여기서 공부한다면 금방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즐거운 화상영어^^

영어회화는 항상 잘 하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적일지 고민이 많았습니다.수많은 학원들과 책들이 있지만 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제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결코 늘지 않을 것 같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말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제가 영어로 상대방과 말을 하는 것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것이 화상영어입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화상으로 하는 것도 부끄럽네요^^;; 첫 수업 날 겁을 잔뜩 먹어 말하는게 두려웠지만 제 담당 선생님인 mila 선생님께서 제 말을 항상 끝까지 들어 주시고 친절하게 천천히 설명해 주셔서 이제는 처음처럼 긴장 하지 않고 즐거운 대화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완전 왕초보라서 표현하는 말들이 정말 제한적이고 못하는 말도 많은데 선생님께서 매수업마다 격려해주시고 이끌어주십니다.수업이후 오늘 진행한 부분을 복습할 수 있게 정리해주시는 데 항상 제가 알아듣지 못했던 부분 잘못된 표현들을 교정해 주십니다.제가 못 알아들은 내용들을 하나씩 확인하게 부끄럽지만, 다시한번 읽음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잉글리쉬700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안녕하세요~^^잉글리쉬700에서 공부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에 어학원을 다닐까 고민했는데 왔다갔다하는 차비도 들고 학원비도 만만치 않아서 화상영어를 알아보았습니다.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유명한 업체에서 레벨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전화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리스닝이 부족한 저는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전화영어가 다 이렇구나 생각하고 그냥 하려고 했는데혹시 몰라 다른 곳에서도 테스트를 받아보자고 결심을 했습니다.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고 레벨테스트를 받아보았습니다.그런데 여기는 음질도 깨끗하고 선생님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매니저님도 너무 상담을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그래서 주5일 20분 수업을 신청을 하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처음엔 선생님과의 대화가 어색하고 리스닝 부족한 제가 알아듣고 이해하는게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조금씩 들리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저에게 20분 수업은 딱 적당합니다. 주5일 외국인과 1대1 대화를 한다는 것이 무척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만나서 하진 못해도 화상을 통해서 대화하는 것이지만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발음과 문법도 교정해 주셔서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요번에 공부를 하며 알게 되었는데 제 발음이 얼마나 안좋은지 알 수 있었어요살짝 창피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제자신의 현재 영어실력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잉글리쉬700을 선택한 것은 저에게 있어 탁월한 선택이었으며 계속해서 한다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영어 실력을 많이 늘려보렵니다~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니는 날까지~ 잉글리쉬700과 함께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진과 선생님 항상 고맙습니다!

브렌트 입학 정말 빨리 했습니다.

필리핀 조기 유학 한국에서 중3 올라가던해 부모님과 의논 끝에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고(한국교육에 염증을 느껴)캐나다나 호주쪽 알아보다가 ...필리핀에서 영어를 조금 배우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면 중3과정으로 유학가기로 했었습니다. 가기전에 영어실력향상을 위해서 한국에서 학원도 많이 다니고 했지만 저에게는 주입식 교육방법이 잘 맞지 않더라구요그래서 내가 우선 입학할 에이플러스 학원에서 제공하는 화상영어를 하루 3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인터넷 화면을 통해서 한 수업이지만3명의 선생님과 한시간씩 수업을 했었습니다.문법제공 크리스선생님은 좀 지나칠정도로 까칠했지만나의 영어문법 정리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직접 교재도 많이 만들어서 이해 못하는 부분의 예를 들어 조동사 부분같은경우문제만 100개씩 풀었습니다. 문법 하나 하나 확실히 알게 되니까:) 영어어순의 규칙성과 페턴이 이해가 되는거 같았습니다.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내용이 내가 작문하는 내용이 패턴책에 있는 내용과 흡사해 졌습니다.이런말들이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이해가 갈지 모르겠으나 님들도 그런느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하루 3시간 수업을 하고나면 5시간이상의 과제가 제공이 되니 물론 힘들지만브렌트스쿨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때매 참고 했습니다.브렌트는 국제학교인데 나름 명문고등학교라서 대학입시에 유리하고 명문대도 바라볼수 있다고 들어서 꼭 가고 싶었습니다. 하루에 몇백개 단어 외우고 시험치고 이런 수업아니라서 정말 좋았고4주 지나니까 내가 선생님과 말을 이렇게 저렇게 하고있는것을 보니까 옆에 있는 엄마가 대견해 하셨습니다.그리고 학원에 신뢰가 더 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떠난 필리핀 바기오는 생각보다 안전하며 깨끗하고 좋은 환경으로금방 익숙해 졌고 영어권에 바로 갔더라면 적응하지 못했을꺼란 생각이 들정도로필리핀 생활에 만족하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연수했던 A+ 선생님들은 정말 브랜트 입학시험을 합격하게 해준 훌륭한 선생님들입니다.특히 고학년 sat를 가르치시는 그래이스 미타선생님은 브렌트 esl 티쳐의 경험으로 제가 쉽게 브렌트에 입학할수 있게도와 주셨습니다.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

어느덧 저희 딸이 공부한지 4개월이 되어가네요.전에는 다른 업체에서 전화영어를 했는데현지에서 인터넷이 자주 끊기고 감도가 좋지 않아 아이가 집중을 잘 못해서 회화가 늘지를 않더라구요.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잉글리쉬700을 알게 되었습니다.우선 커리큘럼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미국교과서를 이용해 공부하다 보니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익힐수 있더라구요.저희 아이는 문법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수업 중에 영작도 틈틈히 해주시더라구여내용을 프린트해서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문법공부가 되더라구요. 아직은11살이라 문법이라고 하면 딱딱해 하고 어려워하는데 이렇게 하니 좋더라구여. 요즘에는 단편소설을 읽고 독후감 영작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선생님께서 아이의 글을 재밌게 읽어 주시니 아이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또 한가지 좋은 점은 아이가 단답형으로 답변(yes/no)을 하면 항상 완전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따라하게 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관해서 상담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는 실장님을 통해서 아주 세밀한부분까지상담할 수 있고 상담내용이 강사 선생님께 정확하게 전달이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잉글리쉬700에서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아주 알차게 활용해서 공부합니다.오늘은 아는 학부모에게 이곳을 소개해 주었습니다.원어민이 있는 영어학원을 다녀도 1대 다수이기 때문에 원어민과 대화 나눌 수 있는 시간이 1:1화상영어처럼 많지 않거든요. 앞으로도 우리 아이 영어 공부는 잉글리쉬700과 계속 함께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very nice teacher

잉글리쉬700에서 3개월 하게 되었다.친구랑 놀다가도 수업 때문에 얼른 집에 뛰어가서 해야 하는게 귀찮다고 생각한적도 많았다.하지만 어느샌가 점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는 나를 보며 공부를 한 것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했다.목소리가 좋으신데 얼굴도 예쁘시다.선생님 맘씨가 너무 착해서 정이 간다.내가 시험을 못본날 우울해져 있을 때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내가 시험을 잘 봤을 때 마치 자기 가족의 일인 것처럼 기뻐해 주셨다.그래서 수업을 하지만 정말 친구 또는 엄마와 이야기하듯 수업하는 것이 편하고 항상 기다려 졌다.난 사실 발음이 그리 좋지 않았다.그래서 내가 틀리는 발음 마다 교정해 주셔서 이제 왠만한 단어는 바르게 잘 말하게 되었다.학교에서 영어 말하기 테스트를 봤는데 잉글리쉬700 덕분인지 불안하지 않고 탄탄하게 준비하여잘 치룰 수 있었다.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대화도 아주 수월하다평소에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해서 그런 것 같다수업만 한다면 재미가 없었을 텐데 노래도 잘하시고 한국문화도 조금 아는 선생님 덕분에매 수업이 재미있다선생님이 한국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는데 다시 듣고 싶다ㅋㅋ처음에는 3개월만 하려고 했는데 이곳의 매력에 빠져 3개월을 연장 신청하기로 했다.선생님과 정이 쌓여서 그런지 이젠 수업하는 게 일상이다.실력도 오르겠지만 무엇보다 내가 속 터놓고 말할 수 있는 내 편이 생겨서 너무 좋다.영어에 대해 고민이 있는 분들은 당장 신청했으면 좋겠다.하고 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나만의 외국인 친구가 생기는 것 같아 좋다.고등학교 진학 준비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등학교에서도 영어시간에 자신 있게 말하는 내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다

제가 처음 영어를 공부할 때 "hello, how are you?" 밖에 몰랐어요.. 공고를 졸업하고 전문대에 들어갔다가 4년제로 편입을 했지만영어가 너무 싫어서 일본어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ㅎ회사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이민을 가고 싶은 생각이 문뜩 들었고자기개발 중 영어 공부가 제일 가치가 높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포기했던 영어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했죠...그런데 화상영어가 제일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까지도 하고 있어요.시작한지는 1년정도 되었는데 회사 생활하다 보니 열심히 하기가 힘들더라구여..그래도 꾸준하게 해보았습니다. 결국 3개월 전 외국계 회사에 입사를 했고아직도 외국인 메니저와 얘기하기 할 때 긴장됩니다..공대 나오신 분들...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엄청 못하는 수준이지만 입사를 했고, 경력 있으면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없어서저희 회사에 리쿠르트하면 백만원 주는데도 소개할 사람이 없네요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세요... 화상영어를 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세요... 자료 잘 활용하면 조금씩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게 될거에요!

10년만에 다시하는 영어공부

어쩌다 영어 공부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정말 딱 10년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벌써 2개월 반정도 지났네요.. 저는 아이엘츠 스피킹과 라이팅 과정을 paul 선생님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처음 레벨테스트 받았던 선생님이셨고..아이엘츠 경력도 많으시고 전문 강사로 추천되어 있어서 같이 하게 되었어요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난달에 test가 있었는데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나왔습니다^^ 자랑할 만한 점수는 아니지만 두 달 만에 speaking band socre 4.0 에서 6.0 되었으니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Paul 선생님님 제가 시험본다고 저보다 더 걱정해주고 정말 열심히 도와 주셨습니다.시험 전날에는 제 수업 다음수업이 갑자기 캔슬이 되어서 수업 한시간전에 제 수업을 몇분 더 할 수 있겠냐고 먼저 연락도 해주셨어요. 그만큼 제가 많이 걱정되었나 봅니다.그리하여 실전이랑 거의 유사하게 한 3회정도 연습하고 시험을 봤는데 정말 도움 되었어요그렇게 선생님과 수업하다가 실제 시험장에 가니 감독관의 질문이 더 쉽게 느껴졌어요선생님하고는 거의 part 3에 대한 수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막상 시험에서는 질문이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한 2주정도 맘 편하게 쉬었던 거 같아요.이제 다음 스텝이 남았으니...또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Ielts 스피킹은 한번에 결과가 잘 나와서 아이엘츠 라이팅으로 쓰는 연습을 조금 더 할까 합니다.paul 선생님과 당분간 계속할 예정이구여 정말 우연히 별 기대없이 잉글리쉬700에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이렇게 훌륭하게 저를 발전시켜주었네요 ㅎㅎ 모두 고맙습니다 담주부터 다시 열공모드로 가려구여.. 아 물론 연휴 지나고 수업 다시 할겁니다ㅎㅎㅎ

수업시작한지 일주일 후의 후기

안녕하세요! 수업시작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잉글리쉬700을 알게 된 것은,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았습니다.그러다 우연히 어떤 사람의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화상영어 동영상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1학년?2학년? 정도 되 보이는 아이가 하고 있었는데 정말 재밌게 수업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그래서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고, 잉글리쉬700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홈페이지를 한달간 눈팅하며 회원님들과 운영진분들의 재미난 글들과,레벨테스트를 받아본 후에 이곳이 믿을 수 있는 업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다른 업체에서 전화영어를 하고있었습니다.전화영어를 하니 말이 안 통할때도 많고, 시간도 너무 빨리 잘 가고~ 선생님께서 일부 발음을 다르게 알아듣고 또 말 안통하고 ㅋㅋㅋ 답답한 저는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도 할 수 있는 화상영어에도 욕심이 생겼죠.하지만 타업체에 6개월을 끊어 논 바람에(아직 2개월 더 남았어요),,ㅠㅠ 엄마는 결재해 놓은 건 다 끝내고 하셔서 고민이에요. 전 한번 꽂히면 꼭 해야하는 성격이라 제 사비라도 결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하지만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ㅠ전 잉글리쉬700에서 시작하기 전에 게시판에 고민글을 많이 썼습니다.컴퓨터가 안방에 있어서 부끄럼이 많은 전 화상영어를 하는게 부끄러워서 못하겠다고,,상담 매니저님께서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신 덕에 용기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통장을 들고 은행으로 결제하러 갔습니다. ATM기계 앞에서 또 걱정이 생겼지만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결제해버렸습니다.그리고 1주일 정도 지나고 수업 시작했습니다. 가족은 거실로 내쫓고..혹시나 엄마랑 아빠가 내 목소리를 들을까봐 조마조마하며 소심하게 수업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책의 구문을 읽어보라는 말에 “I don't want to read” 해버렸으나, 저는 읽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며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께서 이끌어 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대충 읽고, 또한 제가 말을 너무 안하고 그림,타이핑,낙서하면서 표현했더니 선생님께서는 최대한 말로 표현하라고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말 안듣고 완전 불량 학생처럼 굴었어요. 넘 소심해서 그랬던건데..ㅠㅠ 선생님께서도 엄청 답답해 하셨을텐데 차분하게 잘 이끌어나가 주시고 있답니다. 피드백엔 항상 수업에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 해달라~ 부끄러워하지마라~ 뭐 이런글만... ㅋㅋ 그치만 어제부턴 달라졌어요. 이제 수업한지 1주일이 되었다고, 적응이 되었는지 화상으로 필기구 자랑도하고 ㅋㅋㅋ 피드백엔 드디어 칭찬글이 올라왔어요! 선생님을 잘 만난거 같아요! 포기 안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실력이 조금씩 느는것 같아요.

OPIC 준비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주5일 30분씩 필리핀 선생님 Riz와 공부하고 있습니다.제가 오픽을 준비하고 있어서 오픽 전문 선생님과 하고 싶다고 하였더니상담 매니저님께서 Riz 선생님과 연결해 주셨고 현재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매 수업전에 다루고 싶은 질문 2~3개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만들어서 선생님께 보내드리면 수정하여서 다시 보내주시거나 제가 미리 안 보낸 날은 수업시간에 함께 교정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음과 억양을 연습하기 위해서다 수정된 답변들을 선생님께 읽어 달라고 요청하고 제가 녹음하여 파일로 저장해두고수업 후 들으면서 발음과 억양을 교정하고있습니다.자기가 활용하는 만큼 얻어가는 수업이라 너무 좋습니다.무조건 외국인선생님과 영어로 말을 한다고 실력이 절대 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자기가 노력하고 최대한 이 수업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정말 투자하 비용대비 2배 3배 얻어가실 수 있다고 봅니다. 잉글리쉬700의 좋은 점 하나 더 추가하자면,학생이 원하는 방식대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맞춰 주신다는 점입니다. Riz 선생님 그리고 상담 매니저님 항상 감사합니다 ^^

한달 수강후...

어느덧 한달이 지났네요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ㅜ.ㅜ 체감상 아직까지는 많이 늘은 것 같진 않아요...ㅋㅋ외국어를 한 달 공부해서 실력이 쑥쑥 늘면 외국어 못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1년이면 수개국어를 할테니까요... ㅎㅎ 그래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20년동안 제대로 공부하지 않던 영어를 IELTS 점수 때문에 다시 시작한지 몇 개월이 된것같네요~ 학창시절에 한 영어 했다고 생각했는데, 학력고사 시절 전국모의고사 만점도 받아봤는데 전부 의미가 없네요 ㅎㅎ그때 영어교육은 참으로 바보 같았던 것 같습니다. 벙어리처럼 말은 한마디도 못하는 의미없는(?) 영어만 배웠으니까요... 지금 학생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모든 시험은 일정이 있어서 조급한 마음에 IELTS 시험을 어떻게 하면 속성으로 할 수 있을까하고 몇 개월동안 이것 저것 해봤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그렇듯 리딩과 리스닝은 할 만한데 스피킹은 답도 없더라구여 ㅠ 그래서 IELTS 전문학원도 좀 다녀보고, 회화학원도 조금 다녀봤지만 마음만 급하지 영어가 제것이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시간만 허비하는 느낌이었어요. 더더욱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책보고 외웠다고 생각하고 돌아서면 백지가 되더군요. 옛날 어른들이 공부도 때가 있다 하신 말이 요즘 마음에 크게 와닿고 있답니다 ^^ 많은 시행착오 끝에 시험대비만을 위한 영어공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언어는 단기간에 족보 외우듯 달달 외운다고 해도 시험점수는 살짝 오를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영어가 제 것이 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험도 중요하지만 진짜 영어실력을 키우는게 우선이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화상영어 업체를 알아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말 많은 사이트들이 나오지요... 솔직히 잉글리쉬700은 검색해서 쉽게 찾아지지도 않았어요. 그리 규모가 큰 것 같지는 않았고, 잘 알려진 화상영어 사이트 같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선택이 이 곳이 머무른 이유는 두 가지였어요. 첫번째는 한결같이 좋은 수강후기와 매니저님의 수강생 관리상태, 또 수강생에 대한 빠른 응대가 좋아보였어요. 두번째는 선생님의 프로필과 소개영상 이었습니다. 다른 화상영어 사이트에서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화상영어를 알아보면서 원어민 강사는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부담이 되고, 필리핀 강사는 필리핀 특유의 이상한 발음일 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필리핀 강사님들의 소개영상을 보고 저의 선입견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특히 지금 제가 수업하고 있는 선생님의 영상을 처음 보는 순간 첫 귀(?)에 반했다고 할까요... ㅋㅋㅋ 그래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수업을 진행해보니 제 선택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교재도 IELTS 관련 교재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늘 하던 것처럼 기출문제에 Sample Answer 만들어서 달달 외우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러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으면 멘붕이 와서 시험을 망치는 건 하고싶지 않아서요. ^^ 첫 시간 선생님이 주신 교재를 몇 장 받아서 수업했는데 책의 내용과 질문들이 마음에 들어 바로 그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그런 책으로 읽고,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고, 대화했다면 제 영어 상태가 이 지경은 아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ㅋㅋ처음 시작했을 때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사람과 영어로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고문이었습니다. ㅋㅋ소심한 성격도 아닌데 왜 수업만 하려고 하면 그렇게 긴장이 되던지…ㅎㅎ 이게 바로 영어 울렁증일까요? ㅋㅋ 성인이 되고나서 영어를 다시 배운다는 게 쉽지 않더군요. 평소 한국말로 하는 어휘의 수준이 너무 높고 생각이 복잡하니 그런 표현을 영어로 말하기 힘들었어요. 그런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전혀 되질 않으니 초반엔 좌절을 많이 했답니다 ㅋㅋ 한국말로 제 생각을 머릿속에서 정리해서 그 문장들에 필요한 단어들을 일일이 생각해 내는 것도 힘들고 그렇게 만든 문장을 입 밖으로 내 뱉기 전에 ‘문법이 맞는지, 말이 되는 표현인가?' 이런 고민들로 문장 하나 말하기가 여간 힘들었어요~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요~ ㅋㅋㅋ 근데 지금은 틀리든 맞든 그냥 먼저 말하고 봅니다. 그동안 제 말을 들어주는 선생님은 별것도 아닌 그 한마디 듣기가 얼마나 지루했을까요? ㅋㅋㅋㅋ 이런 경험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 복잡한 것 모르고, 어휘도 단순한 어린시절부터 영어를 하면 진짜 편하게 할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 들더군요... 1개월이 지난 지금은 선생님이 그냥 인간적으로 편해진 이유도 있겠지만 한국말 전혀 모르는 외국인하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확실히 덜 부담스러워요. 이게 1개월 동안의 큰 수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전에는 어휘책, 혹은 리딩, 리스닝 단어정리해서 출퇴근하면서 아무리 외워도 돌아서면 떠오르지 않던 단어들이 자주 쓰면서 말하니까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외워지고 있어요. 진작 할 걸 그랬나봐요ㅋㅋ 언어는 조급해 한다고 늘지는 않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지금 저 담당해주는 선생님이랑 1년 이상 계속 수업하려고 계획중입니다. ㅋㅋ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는 선생님입니다. 늘 감사하구요~ 수업 외적으로 도와 주시는 매니저님도 참 좋으신 것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 매니저님! 제 선생님 어디 도망 못 가게 계속 잡아주세요~ ㅋㅋㅋ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길게 쓴 영양가 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연찮게 들린 화상영어사이트

전화영어를 하는 사람들은 취업, 승진, 취미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하는데 제 경우는 영어가 평생 제 발목을 붙잡아서,마음 단단히 붙들어 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려고 해도춥거나 더운날 직장인들 속에서 학원을 다닐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제가 좀 게으른 면도 있구여 ㅠㅠ더구나 친구들의 말 한마디가 결정적으로 작용했죠. '학원에서 하는 그룹수업 도움 하나도 안된다' 그날 이후 화상영어를 알아보면서 우연히 한 블로그에서 잉글리쉬700 수강생의 실제 후기를 보게 됐고여긴 제가 해도 되겠구나 싶어서 알아보게 되었지요예전부터 전화영어나 화상영어 같은 것들은 들어보긴 했지만 실제로 해본적은 없어서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잘 모르지만속는 셈치고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해봤습니다. 대학 수강신청 하는 것처럼 제가 원하는 과정을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수업 이후에 선생님의 코멘트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지금은 선생님을 바꾸었지만, 처음에 리노 샘에게 수업 받았는데처음 강사소개에 나와있는 사진을 보면 정말 엄하고 진지한 인상이셨는데정말 아버지처럼 인자하시고, 교육자로서의 마인드가 좋으신 분이었어요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현직 영어과 교수라고 하셨어요.영어과 교수님께 과외를 받은 것이었더라구여 ㅎㅎㅎ 사진은 왜 그렇게 무섭게 나온 걸로 사용했냐고 물어보니대학에 제출했던 사진밖에 없어서 그걸 사용했다고 합니다 잉글리쉬700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다른 업체들도 둘러보기도 했지만,사이트 디자인이나 교육 외적인 요소에만 치장을 하고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은 거의 없는 허술한 곳이 너무 많더라구요.여기는 수강생을 생각해서 만들어 놓은 것들이 많이 있어서 더욱 정이 가네요. 저처럼 많은 분들이 잉글리쉬700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하시길 바래요.

만족의 보답으로 후기 올려요~~

초딩 현우 현수엄마입니다. 사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선행학습이 안되어서 보낼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필리핀에서 영어를 좀 다져 놓으면 중학교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평소때도 영어학원을 다니고 해도 회화가 된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애 아빠가 연구직인데 가끔 해외에 전시회가 있어서 출장을 가는데요 영어회화를 잘 못해서 불편해하더라구요, 딴에는 영어 공부한다고 맨날 회사 오고가면서 차에서 USB에 담아서 수업을 듣고 하는데요, 너무 안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아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도 주고 영어말문이라도 틔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부터 영어회화에 흥미를 가지면 중학교 다니면서도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낄 것 같아서요. 만약 한번 가보고 괜찮고 실력이 많이 늘면 방학 때 또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사실 아들친구 성빈이가 갔다 온 학교라서 믿음도 좀 갔습니다. 제가 의심이 좀 많아서 다른 사람이 해보고 괜찮다는 확신이 안들면 행동으로 잘 안 옮기는 스타일이라서요. 이 학원은 유학원에서는 학생을 모집안하고 한국사무실이나 홈페이지를통해서 직접 학생을 모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성빈이 엄마가 가르쳐준 서초구에 있는 한국사무실에 가서 직접 등록하고 거기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서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마닐라 공항에 내려서 차를 타고 가는데 마닐라에서 보이던 야자수들이 점점 사라지고 소나무가 보이더라구요,,소나무를 보고 필리핀이 맞나하는 생각도 했습니다.성빈이 엄마가 출발하기 전에 여러 가지 준비할 꺼를 알려줘서 약간 가을날씨라고 긴팔들고 가야된다고 해서 챙겨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더운곳보다는 날씨가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덥고 습한 거는 정말 싫어합니다. 선생님들의 발음에 대해서도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어차피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다 억양이나 이런게 다틀리잖아요. 영국은 영국실발음, 호주는 호주식 발음이 다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발음보다 아이의 영어실력을 레벨업시키고 싶고 방학을 허송세월시키고 싶지 않아서 였는데 웬걸 발음이 다들 좋으시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식사는 아침에는 양식이 나오고 점심 저녁에는 한식이 나와서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맛도 훌륭하더라구요, 주말에도 3끼 제공이 되었습니만 학원이 다운타운하고 가까워서 택시타고 5분정도만 나가면 되니까 일요일에는 가끔 아들하고 나가서 SM몰에 나가서 쇼핑도하고 SM몰안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해서 먹곤했습니다. 야외에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밥먹고 SM몰 옥상에 올라서 아들하고 바람도 쐬구요..근데 사실 아들은 토요일 무료수업도 하고 싶다고 해서 일요일만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는 학원도 겨우 다니던 녀석이 토요일 수업이 무료라서 받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 이학원다니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겼어요. 공부한다기 보다는 재미가 있어서 하는 것 같아요. 자기 말로도 탄력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애들 아빠도 챙겨야 하고 해서 8주 수업하고 한국으로 아쉽게 왔습니다. 저도 편하더라구요, 방청소도 매일 다해주고 밥도 3끼 다주고 하니까, 오래간만에 휴가 받은 기분이였어요, 참 아쉽네요.좀 더 있고 싶었지만 한국에 왔습니다, 짐도 풀기 전에 한국에 오자마자 화상영어해야 된다고 해서 스카이프깔아 달라고 해서 깔아줬어요. 한국에 와서도 4주동안은 무료화상영어를 제공해주더라구요, 지금 열심히 수업하고 있어요. 중학교가서도 중간중간에 한번씩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와서 다른 아파트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정말 잘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에이플러스 주니어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현우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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