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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후기/영어공부 경험담
    영어교육의 정점 잉글리쉬 700입니다.
    수강후기/영어공부 경험담
    영어교육의 정점 잉글리쉬 700입니다.
     
    만족의 보답으로 후기 올려요~~
    이    름     |     현우맘 등록일     |     2019-02-27 조    회     |     1217
    이    름     |     현우맘 조    회     |     1217
    등록일     |     2019-02-27

    초딩 현우 현수엄마입니다. 

    사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선행학습이 안되어서 보낼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필리핀에서 영어를 좀 다져 놓으면 중학교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평소때도 영어학원을 다니고 해도 회화가 된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애 아빠가 연구직인데 가끔 해외에 전시회가 있어서 출장을 가는데요 

    영어회화를 잘 못해서 불편해하더라구요, 

    딴에는 영어 공부한다고 맨날 회사 오고가면서 차에서 USB에 담아서 수업을 듣고 하는데요, 

    너무 안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아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도 주고 영어말문이라도 틔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부터 영어회화에 흥미를 가지면 중학교 다니면서도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낄 것 같아서요. 

    만약 한번 가보고 괜찮고 실력이 많이 늘면 방학 때 또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사실 아들친구 성빈이가 갔다 온 학교라서 믿음도 좀 갔습니다. 

    제가 의심이 좀 많아서 다른 사람이 해보고 괜찮다는 확신이 안들면 행동으로 잘 안 옮기는 스타일이라서요.

     

    이 학원은 유학원에서는 학생을 모집안하고 한국사무실이나 홈페이지를통해서 직접 학생을 모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성빈이 엄마가 가르쳐준 서초구에 있는 한국사무실에 가서 직접 등록하고 거기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서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마닐라 공항에 내려서 차를 타고 가는데 마닐라에서 보이던 야자수들이 점점 사라지고 소나무가 보이더라구요,,

    소나무를 보고 필리핀이 맞나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성빈이 엄마가 출발하기 전에 여러 가지 준비할 꺼를 알려줘서 약간 가을날씨라고 긴팔들고 가야된다고 해서 챙겨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더운곳보다는 날씨가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덥고 습한 거는 정말 싫어합니다. 

     

    선생님들의 발음에 대해서도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어차피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다 억양이나 이런게 다틀리잖아요. 

    영국은 영국실발음, 호주는 호주식 발음이 다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발음보다 아이의 영어실력을 레벨업시키고 싶고 방학을 허송세월시키고 싶지 않아서 였는데 

    웬걸 발음이 다들 좋으시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식사는 아침에는 양식이 나오고 점심 저녁에는 한식이 나와서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맛도 훌륭하더라구요, 주말에도 3끼 제공이 되었습니만 

    학원이 다운타운하고 가까워서 택시타고 5분정도만 나가면 되니까 일요일에는 

    가끔 아들하고 나가서 SM몰에 나가서 쇼핑도하고 SM몰안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해서 먹곤했습니다. 

     

    야외에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밥먹고 SM몰 옥상에 올라서 아들하고 바람도 쐬구요..

    근데 사실 아들은 토요일 무료수업도 하고 싶다고 해서 일요일만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는 학원도 겨우 다니던 녀석이 토요일 수업이 무료라서 받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 이학원다니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겼어요. 

    공부한다기 보다는 재미가 있어서 하는 것 같아요. 자기 말로도 탄력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애들 아빠도 챙겨야 하고 해서 8주 수업하고 한국으로 아쉽게 왔습니다. 

     

    저도 편하더라구요, 방청소도 매일 다해주고 밥도 3끼 다주고 하니까, 오래간만에 휴가 받은 기분이였어요, 참 아쉽네요.

    좀 더 있고 싶었지만 한국에 왔습니다, 짐도 풀기 전에 한국에 오자마자 화상영어해야 된다고 해서 스카이프깔아 달라고 해서 깔아줬어요. 

    한국에 와서도 4주동안은 무료화상영어를 제공해주더라구요, 지금 열심히 수업하고 있어요. 

    중학교가서도 중간중간에 한번씩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와서 다른 아파트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정말 잘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에이플러스 주니어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현우엄마가^^

     
    만족의 보답으로 후기 올려요~~
    초딩 현우 현수엄마입니다. 사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선행학습이 안되어서 보낼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필리핀에서 영어를 좀 다져 놓으면 중학교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평소때도 영어학원을 다니고 해도 회화가 된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애 아빠가 연구직인데 가끔 해외에 전시회가 있어서 출장을 가는데요 영어회화를 잘 못해서 불편해하더라구요, 딴에는 영어 공부한다고 맨날 회사 오고가면서 차에서 USB에 담아서 수업을 듣고 하는데요, 너무 안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아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도 주고 영어말문이라도 틔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부터 영어회화에 흥미를 가지면 중학교 다니면서도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낄 것 같아서요. 만약 한번 가보고 괜찮고 실력이 많이 늘면 방학 때 또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사실 아들친구 성빈이가 갔다 온 학교라서 믿음도 좀 갔습니다. 제가 의심이 좀 많아서 다른 사람이 해보고 괜찮다는 확신이 안들면 행동으로 잘 안 옮기는 스타일이라서요. 이 학원은 유학원에서는 학생을 모집안하고 한국사무실이나 홈페이지를통해서 직접 학생을 모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성빈이 엄마가 가르쳐준 서초구에 있는 한국사무실에 가서 직접 등록하고 거기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서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마닐라 공항에 내려서 차를 타고 가는데 마닐라에서 보이던 야자수들이 점점 사라지고 소나무가 보이더라구요,,소나무를 보고 필리핀이 맞나하는 생각도 했습니다.성빈이 엄마가 출발하기 전에 여러 가지 준비할 꺼를 알려줘서 약간 가을날씨라고 긴팔들고 가야된다고 해서 챙겨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더운곳보다는 날씨가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덥고 습한 거는 정말 싫어합니다.  선생님들의 발음에 대해서도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어차피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다 억양이나 이런게 다틀리잖아요. 영국은 영국실발음, 호주는 호주식 발음이 다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발음보다 아이의 영어실력을 레벨업시키고 싶고 방학을 허송세월시키고 싶지 않아서 였는데 웬걸 발음이 다들 좋으시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식사는 아침에는 양식이 나오고 점심 저녁에는 한식이 나와서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맛도 훌륭하더라구요, 주말에도 3끼 제공이 되었습니만 학원이 다운타운하고 가까워서 택시타고 5분정도만 나가면 되니까 일요일에는 가끔 아들하고 나가서 SM몰에 나가서 쇼핑도하고 SM몰안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해서 먹곤했습니다.  야외에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밥먹고 SM몰 옥상에 올라서 아들하고 바람도 쐬구요..근데 사실 아들은 토요일 무료수업도 하고 싶다고 해서 일요일만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는 학원도 겨우 다니던 녀석이 토요일 수업이 무료라서 받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 이학원다니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겼어요. 공부한다기 보다는 재미가 있어서 하는 것 같아요. 자기 말로도 탄력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애들 아빠도 챙겨야 하고 해서 8주 수업하고 한국으로 아쉽게 왔습니다.  저도 편하더라구요, 방청소도 매일 다해주고 밥도 3끼 다주고 하니까, 오래간만에 휴가 받은 기분이였어요, 참 아쉽네요.좀 더 있고 싶었지만 한국에 왔습니다, 짐도 풀기 전에 한국에 오자마자 화상영어해야 된다고 해서 스카이프깔아 달라고 해서 깔아줬어요. 한국에 와서도 4주동안은 무료화상영어를 제공해주더라구요, 지금 열심히 수업하고 있어요. 중학교가서도 중간중간에 한번씩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와서 다른 아파트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정말 잘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에이플러스 주니어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현우엄마가^^
    괜찮은 곳
    아직 수업을 다섯번 정도 진행했지만,1:1 문의에 글을 많이 남기다 보니,ㅎㅎ후기하나 남겨 달라는 상담 선생님의 권유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는 특별히 영어 점수가 필요하진 않지만,외국인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반갑게 이야기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대화가 잘 안되니 너무 답답하고 사이도 가까워질 수가 없더라구여.그러던 중 전화영어 쪽에서 일하는 지인이 회원 수 확보에 목말라저에게 전화영어를 해보라고 해서 다른 업체에서 처음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됐어요그때는 뭐 그냥 지인을 돕자는 취지로 했던 터라 수업 내용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하다보면 차츰 늘겠지라는 마음으로 했던 거 같아요.그래서 교재도 친구가 대충 지정해줘서 저한테는 맞지않는 초등학생 수준의 레벨인데도아무런 건의도 하지 않고 대충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공부하면서 든 생각이 전화영어를 정말 제대로 공부하면 나중에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사실 전에 했던 업체는 선생님이 좋긴 했는데, 매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없었고,전문업체가 아닌 곳이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해줄 수 있는 곳을 찾고자 지인에게는 미안하지만 결제한 기간이 끝나고 다른 곳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사이트를 알아 보면서 괜찮은 곳이 어딘지 둘러보다가,제 친구의 친구가 여기 잉글리쉬700이 괜찮다고 한 말을 듣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어이쿠, 아직 수강 얘기도 못 꺼냈는데 글이 제 일대기를 쓰는 것 같네요 ^^:;어쨌든 다른 분들이 느끼셨던 것처럼 교재, 프로그램 구성, 선생님 실력이 좋은 데다가가격도 다른 곳과는 비교해봐도 합리적이어서, 저는 6개월을 한꺼번에 신청했습니다. 요즘은 아침마다 하고 있는데, 여러 선생님과 수업하면서,저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을 찾고 있어요.거의 결심이 서있는 상태이긴 하지만,내일까지 들어보고 나서 최종 선택할거에요.선생님을 자주 변경해서 하다보니매일 자기소개를 해야해서 같은 말을 되풀이하게 되는게 좀 단점이네요.그래도 선생님들은 나는 너에 대해서 모르니까 소개를 해 달라고 말씀하시구요 ㅋ 아직은 많이 더듬거리지만 앞으로는 늘 거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사실 학창시절에도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제대로 아는 부분이 없습니다 ㅠ그래서 상담 매니저님께 공부방법도 여쭤봤는데,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다시 정리해서 제 카톡으로도 알려주셨어요 수업시간은 하루 20분이지만 그 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셔서수업하기 전에 예습 철저하게 하고, 전에 녹음해둔 수업내용을 다시 들어보고선생님이 써준 코멘트나 틀린 표현들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딱 한가지 제가 잉글리쉬700에 아쉬운 점은교재를 프린트해서도 볼 수 있지만그것보다는 책으로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책을 구매했는데,자체교재라 그런지 책 질이 그냥 일반인들이 인쇄소에 부탁해서 만든 책 같은 느낌이었어요.대량생산이 아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책이 조금 더 보기 좋았으면 좋겠어요.책 말고는 다른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크기 때문에 크게 기분이 상하진 않더라구요. 저는 지금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구요. 상담 매니저님이 알려주신 대로 열심히 해서,나중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후기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래저래 감사합니다.^^ 
    다시 재수강을 시작하며
    잉글리쉬700에서 2017년 2월쯤에 시작했으니 이제 2년정도 되었다처음 시작할 때는 선생님 질문조차 잘 알아듣지 못했고, 알아들어도 제대로 답하기 어려웠다.물론 지금도 원어민처럼 완벽하고 유창하게 영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듣는 것은 90%이상 다 알아듣는다고 생각하고 유창한 표현으로 말을 되도록 많이 하려고 노력 중이다. 사실 하루 커피 한잔 값도 안되는 비용으로 영어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부담이 없다나는 아침 7시에 수업을 시작하는데 이로 인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달에 2번 결석을 했는데 한번은 수업 때 쓰던 노트북이 망가졌고, 다른 한번은 지난 금요일 추석연휴에 화상영어 수업도 없는 줄 알고 결석했다 다른 영어 공부를 대단히 하는 것보다 하루에 꾸준히 20분씩 한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것도 날마다는 지금와서 보면 큰 효과가 있는 것 같다.열심히 노력하고 나 자신에게 자극을 준 시간이 축적되어 빛을 발하고 있다.앞으로도 해외 발령이 되더라도 꾸준히 할 것이고 더 좋은 표현, 유창한 표현 등을 많이 익히도록 노력 해야겠다. 수업 전 미리 예습을 하면 수업에 도움이 된다.여러분들도 수업 전에 꼭 예습을 한번 하고 해보시기 바랍니다.잉글리쉬 700은 영어 학습 부분에선 정말 훌륭합니다. 이곳에서 공부할 때는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적어보고, 또 구글링을 통해 관련 주제를 찾아보면 해당 정보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어 수업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이에 따라 시사적인 상식, 영어의 어원 등 여러 지식들도 부가적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변에 추천해도 욕먹지 않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 수강후기에 댓글이 가끔 달려있어서 저도 글 솜씨는 없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제 글에도 재미난 댓글 달아 주실거죠~~? 저는 화상영어를 시작한지 아직 2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회사 동료가 소개해줘서 하게 되었습니다.시중에 여러 많은 업체가 있지만 좋은 곳을 소개해 줘서 하루하루 하다보니 벌써 2달이 지나가네요처음에는 반신반의로 이렇게 공부하면 정말로 영어가 늘겠냐? 이 생각으로 속는 셈치고시작했는데 이게 정말 늘더라구요.. 문법적인 부분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스피킹 실력은 확실히 처음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니 매일 긴장되어서 발음에 더 신경 쓰고 미리 연습도 하고나서 수업을 진행하거든요. 이러다가 조만간 6개월 뒤에는 토익 스피킹 시험도 쉽게 준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승진할 때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점수가 필요한데, 승진 준비에 완전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추천 해주면은 혜택이 있나요? 저는 정말 회사 동료들,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습니다.!! 뭐 별 다른 혜택이 없다 해도 화상영어는 추천해줘도 다들 만족할거라 생각해요^^ 그럼 우리 모두 힘내서 영어공부 해요. ^^ 
    출석100%달성!
    다른 업체에서 전화영어를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 수업 내용이 너무 형식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여러 업체들을 배회(?)하다가 회사 선배에게 잉글리쉬700을 추천 받았어요!!  그분은 바기오에 연수 다녀와서 연수 이후에는 화상영어를 꾸준히 하고 있더라구여 회사에서 영어로 프리젠테이션 하는게 많아서 선배 조언에 따라 비즈니스 회화로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한달정도 하면서 아무래도 가장 좋았던 건 선생님이에요. 저는 rich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전에 오늘 진행할 부분을 예습하고 주어진 질문과 대답을 고민해 놓고 들으면 좀 더 편해요. 수업 중에 가끔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시면 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그 질문에 답을 하려고 고민하다 보니 거기에서 영어 말하기가 좀 더 느는 것 같아요~ 교재 중간중간에 그 주제에 대한 상식들을 영어로 설명해 주시기도 하는데 이런 세심한 부분들이 수업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무언가를 꾸준하게 하는게 쉽지 않은데 선생님께서 항상 제시간에 칼같이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그 덕분에 저는 이번달 출석률을 100% 달성했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글을 쓰면 답변이 굉장히 빠른 점이 좋았어요! 실시간 문자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ㅋㅋ궁금한 부분을 빨리 해소해 주셔서 좋아요!!어찌됐든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서 본인의 노력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전화영어를 하든 회화학원을 다니든 학습능률에 있어 수업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것과 예습 복습은 꼭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여러분도 열공하세요!! 
    2년만에 후기 남겨봅니다
    늘 수강연장 신청을 하고 보니 문득 '잉글리쉬700에서 공부한지 얼마나 되었을까?'라는생각이 머리속을 스치더라구요ㅎㅎ 2017년 처음으로 잉글리쉬700을 알게 되어 수업을 시작한지가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매일 하는 일 때문에 영어공부 할 시간이 없었다는건 핑계로 들리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학원에 시간 맞춰 다니면서 수업듣기도 어려웠습니다. 이학원 저학원 여러군데 다녀보기도 했지만 제대로 출석을 못하니 당연히 영어실력도 매번 제자리였습니다. 학원비를 학원에 기부하는 느낌이었어요….ㅠ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열정 없이는 학원에 못가요…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더가기 싫어 지게 되구요 영어공부를 하긴 해야겠고 시간은 아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 찾던 중에 전화영어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업체를 잘 만나야겠다 생각한건 이때였죠.... 처음 시작은 잉글리쉬700이 아니었어요화상영어란게 시간도 아낄 수 있고 좋긴 하지만 강사관리가 안되면 수업하는 학생입장에서는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처음시작한 그 학원? 업체? 에서는 강사가 툭하면 바뀌고 그러면서 수업이 중단됩니다  제 성격이 한 성격 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면 엎어버리곤 해서 결국 처음 시작한 학원은 환불을 받고 열 받아서 영어공부를 이젠 안하겠다고막이러면서 한동안 영어와는 담쌓고 살았어요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더라구여.. 직장생활, 사회생활 하다보면 영어 없이 살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이 이곳 잉글리쉬700 이었습니다제대로된 업체인가 의심하면서 돈을 버리더라도 이번이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해온 게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제가 좀 까다롭고 성격이 만만치 않아서 상담 매니저님이 엄청 고생하셨을 겁니다수업시작 하면 선생님이 맘에 안 든다고 강사 교체도 많이도 했는데그래도 짜증한번 없이 수업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수업상담도 해주셨어요 정말 이렇게까지 잘 챙겨주셔서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2년이나 지났지만 이렇게 강사 관리 잘되기도 처음이고 지금 수업하고 있는 강사선생님은 저랑 수업한지 1년 반이 넘었어요 어디가서 화상영어 1년넘게 같은 강사선생님이랑 했다고 하면 놀래요필리핀 사람들의 고질적인 특성상 3개월에서 6개월을 버티기가 힘든데,여기는 오래 일한 선생님이 많았어요 잉글리쉬700은 많은 분들이 학생들 수업에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시고 있는 게 느껴져서 항상 감사해요 사실 저는 후기 같은건 잘 안쓰는 성격인데 2년만에 후기를 쓰게 된 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기도 하고 이런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쓰게 되었네요. 처음 잉글리쉬700에서 수업하면서 어버버 하면서 말도 못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담당 선생님하고 수다도 떨 수 있고 가끔은 속 깊은 이야기도 좀 하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은 원하는 만큼 영어로 말하고 떠들 수 있으면서 뭐하러 학원비를 들여가면서까지계속하냐고 하는데 제가 계속하는 이유는 영어는 언어이고 끝이 없는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 살고 있으니 영어보다 한국어를 쓸 시간이 많아서 영어는 안쓰면 잊어버릴거 같아요 오랫동안 저와 수업해준 제니 강사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여러분들도 제 후기 잃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해요 내용이 좀 길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잉글리쉬700에서 화상영어 시작한 거 후회 없고 앞으로도 계속 열공 하겠습니다!! ^^ 
    지난 두 달 간의 수업후기
    안녕하세요, ken 입니다.내일이면 크리스마스네요.메리 크리스 마스.ㅎㅎ 항상 목말라 했던 영어공부를, 토익, 오픽 등의 시험을 목적이 아닌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진짜 영어와 친해지고자화상 영어를 선택한 게 벌써 두 달이 되어가네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제가 잉글리쉬700을 알게 된 것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볼까 합니다. Are you ready? This is my story... 최근 전화 영어 사이트가 정말 많아 졌어요.어떤 곳이 좋고 유명한지, 내가 영어 회화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지 알기가 쉽지 않았어요십 여개의 화상 영어를 찾던 중 저는 우연히 잉글리쉬700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전 여러 소셜 커머스에 올라온 몇 개의 저렴한 전화 영어 업체를 통해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제 주변 지인들이 그렇게 시작하여 저도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3곳의 전화 영어 업체에 가입을 하여레벨 테스트를 신청하고 사이트의 각종 메뉴와 영어공부 자료를 보면서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은 정말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하고 어떤 곳은 다양한 메뉴와 자료를 보여주고 있지만형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반신반의 했습니다. 러다가 잉글리쉬700을 알게 되었습니다.사이트 첫 방문은 찾아볼 것이 너무나 많아 좋았습니다.사이트 내용 하나하나가 형식적이지 않고, 설립자 분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영어와 친숙해지고 싶은 이들에게 친한 형이 알려주는 느낌의 내용들이 많았어요'여긴 일반적인 전화 영어 업체와 다르게 내공이 있다'.오랜 기간 많은 수강생들을 위해 활동을 활발히 해온 곳이라고 느껴졌습니다.정말 정성이 많이 느껴져 이곳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할 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스스로 하려는 의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와 선생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무용 지물입니다. 대부분은 떠나면서 이곳은 영어공부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만 하고 가겠죠 이곳은 뭔가 달랐어요. 공부를 자발적으로 하게 만들어요. ^^ 공부하기 싫어 지는 날도 어떻게든 공부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줍니다. 한국인 매니저님께서 수업에 빠지면 바로 연락을 주시는데 정말 감사했어요가끔 수업에 빠질 때도 있긴한데 그래도 어찌어찌 해서 공부하게 되요 자기가 공부하는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데 수업을 빠지면 남 좋은 일 시키시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여. 그런데, 남 좋은 일 시키는 것 아닌 것 같더라고요.매니저님께서 동기부여를 항상 해주셔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아웅... 잠깐 딴 생각을 했더니 할 말을 까먹었네요. *^^*  쓰다 보니 수업 자체에 대해서는 말을 못한 것 같군요.ㅎㅎ수업은 다른 분들이 잘 후기를 남겨 주신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잉글리쉬700에서 영어와 친구가 되신 다면여러분도 이젠 영어가 생활으로 다가온 거에요. 다시 한번 메리 크리스 마스!!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친구같은 Joy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9월 중순쯤 수업을 시작해서 이제 3개월차인 수강생입니다.저는 Joy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어요.Joy 선생님은 제 수준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수업 때 교재 이외에 여러가지 추가자료도 제공해 주실정도로 열정있는 분이에요 ^^ 수업시간이 20분인데 20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요.저는 화상영어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저를 잘 이끌어가면서 수업을 해 주셔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Joy 강사님은 제가 최대한 많이 말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제가 좀 힘들어하면 제 의도를 빠르게 캐치하셔서 차분하게 하나씩 할 수 있게 이끌어주세요.잘 모르는 표현은 2~3번 정도 따라해 보라고 하시면서 발음이나 억양을 잡아주시구여.그래서 교재의 진도는 더디게 나가지만, 한 문장 한 문장 완벽하게 연습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처음에 화상영어를 할 때 서로 얼굴을 보면서 수업을 하는 거라 많이 어색했는데,지금은 화장을 안 한 제 쌩얼을 공개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한가지 조금 아쉬운 건, 선생님이 바쁘셔서 그런지 추가 수업 자료가 조금 늦게 온다는 것 입니다.그래도 다음 수업전에는 항상 보내주셔서 수업 이후 복습할 때 참고 하고 있어요.이번달이 지나면 3개월차가 끝나는데,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확실히 영어가 늘은 것 같아서 연장신청 하려고요. 혹시 화상영어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일단 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얼굴을 서로 마주보고 수업을 하니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고, 바디랭귀지도 가끔 쓸 수 있어서 급할 때는 좋아요 ㅎㅎㅎ 
    영어 공부의 습관화~
    벌써 반년이 지나간 거 같아요-처음에는 필리핀 어학연수 다녀와서 감을 잃기 전에 짧게라도 매일 해보자 라는 가벼운 마음에 시작했는데 이제는 수업자체를 즐기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중급 레벨 수준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초반 3개월을 함께 했던 리아 선생님은 정말 친구같이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었고 지금 계속 하고있는 케이트 선생님은 동갑이지만 저와 다르게 너무 차분하고 틀린 부분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수정하고 넘어가 주는 좋은 분이십니다. 영어공부는 정말 습관인 것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 건 습관화 하기 너무 어렵다는 사실!그런 어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게 바로 잉글리쉬700인것 같아요~ 저는 시간 사정상 매일 하지는 못해서 일주일에 3번씩 30분동안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과정을 하고 있는데, 생각을 나누는 작업은 단순 학습보다 더욱 도움이 됩니다.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 해서 저에게 자극도 되고 다른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타 화상영어는 부담되도록 비싼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요. 적정한 가격에 좋은 선생님들 정말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회화학원을 다니면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지만 사실 나와 비슷한 실력의 한국인과 연습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타 화상영어 학원은 대부분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고 정말 묻고 답하는 수업에 영혼없이 기계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여기 선생님들은 뭔가 달랐어요. 선생님이 학생을 진정으로 생각해 주고 수업이 끝나는 시점까지 잘못된 표현이 있으면 고쳐주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해서 다음에는 저 혼자 자유롭게 해외여행 갈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keep it up~!​ 
    잉글리쉬700을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기존에는 회사에서 직원 복지 혜택으로 화상영어 수업비를 지원해 주어서 유명한 곳에서 수업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제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크게 관심도 없다 보니 인터넷에 유명한 곳이 좋은 곳 인줄 알았습니다. 화상영어를 해보니 영어회화실력을 늘리는데 회화 학원이나 일반 인강보다 나은 것 같아서 제 아이들도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가 공부하는 곳은 어디든 상관없지만 제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은 제 사비로 지출해야 하니까 아무데나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폭풍 검색해보면서 여러 곳을 알아보았는데 잉글리쉬700이 가격도 괜찮고 수업 만족도도 좋은 편이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더 저렴한 곳도 있긴 했지만, 수업시간 조정이 어렵거나, 형식적인 곳이 많아서 제외했습니다.필리핀 선생님들은 발음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여기는 강사소개가 잘 되어 있고 선생님 소개 동영상도 있어서 발음, 억양, 그리고 선생님이 추구하는 수업 방식을 알 수 있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어떤 곳은 레벨테스트는 진짜 발음 좋고 실력 좋은 선생님이 하는데 실제 수업은 다른 강사님이 하시는 곳도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잉글리쉬700은 본인이 직접 강사님을 지정할 수 있고 원하면 최대한 선생님을 변경 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점이 이곳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더군요. 아무튼 제 아이들은 한국 매니저님하고 상담을 했는데, 남자분이셨어요.상담을 하며 저희 아이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보시더니 화상영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화상영어가 서로 얼굴을 보면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학생의 상태를 보면서 눈높이 수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좀 더 집중을 잘 하고 학습효과도 좋다고 하셨어요 상담 받는 동안 상담 매니저님이 전문가의 포스가 진하게 느껴져서 신뢰할 수 있었어요 그리하여 이곳을 선택하고 한달정도 큰 아이가 수업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는데,제가 하던 업체에서 수업하는 것과는 차원이 좀 달랐습니다.제가 공부하던 곳의 절반정도 가격인데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학생에 대한 진심을 느낄수 있었어요우리 아이도 수업시간을 기다리며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 담당 선생님은 Jake 선생님입니다. 저는 그때야 알았습니다.유명한 곳이라고, 비싼 곳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걸요카카오톡이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문의를 하면 정말 빨리 답변을 주시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상담을 해 주시는 한국 매니저님들도 딱딱한 매뉴얼 대로 응대하는 게 아니고 가까운 가족같이 더 친근감 있게 응대해 주셔서 좋습니다. 저도 제가 하던 곳을 그만두고 다음달부터 둘째아이와 함께 여기서 공부하려고 합니다.이제 저희 가족은 모두 잉글리쉬700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네요.물론 가격도 전에 하던 곳보다 저렴하게 등록하는 방법을 한국 매니저님께서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진짜 저렴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전화영어 나 화상영어 고민중이신 분들은 일단 매니저님하고 상담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정말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성격상 후기 남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제가 이곳을 알게 되면서 겪은 좋은 경험과매니저님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앞으로 이제 열심히 공부할 일만 남았네요.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픽수업 연장신청 후기
     후기를 1시간동안 열심히 썼는데 모르고 뒤로가기를 눌러버려 내용이 다 날아가버려서 간결하게 다시 쓰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써봅니다ㅠㅠ 먼저 저는 영어 관련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이고, 취업준비 때 필요한 오픽시험 준비를 위해 오픽수업을 들었습니다. 대형 영어학원, 다른 화상영어 사이트 등을 통해서 영어회화를 2년 정도 배운 경험이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취업을 준비해야 해서 영어를 꾸준히 배우고있다가 기존에 화상영어 업체가 너무 별로여서 그만두고 다른 화상영어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잉글리쉬700을 알게 되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로 시작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전반적인 부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수강할 생각입니다 일단 선생님이 아주 좋아요. 제가 지금까지 10여명의 선생님과 회화수업을 해봤는데, 가장 꼼꼼하고 피드백을 잘해 주십니다. 보통 피드백이라고 하면 칭찬만 일색이거나 영혼 없는 형식적인 같은 멘트만 반복인데, 잘한 부분과 못한 부분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 주시고 보완해야 할 문장이나 단어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실 때 어휘나 표현들만 봐도 선생님께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으셨고, 내공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혼자 오픽시험을 준비하면서 너무 막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을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니까 고민이 하나씩 해결되고, 사용해야할 표현이나 문장도 알 수 있고, 대답하는 방식, 대답 시간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답을 말해보는 연습을 실제 시험처럼 하니까 나중에 시험을 응시할 때도 당황하거나 떠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수업 중에 선생님께서 영작교정 항상 해주시는게 정말 좋아요. 오픽을 준비하면서 모범답안에서 단어 바꿔서 넣는게 아닌 저만의 문장을 하고 싶을 때 혼자 하면 막막한데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아주 좋습니다. 수업전에 미리 문장을 만들어서 연습하고 수업을 하니까 훨씬 능률이 오르는 것 같아요.  사실 수업비는 다른 화상영어 업체와 비슷하지만 가격대비 효과는 더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공부는 결국 스스로 하는 거지만 퀄리티 높은 수업을 들으면서, 홈페이지 상의 다른 자료들도 활용을 잘하면 분명히 영어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비교하면서 고민중이시라면 눈 딱 감고 한번 해보세요.  저도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3개월 추가 연장할 예정입니다!ㅎㅎ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영어 공부를 했지만 이제는 잉글리쉬700에 정착하고 꾸준히 준비해서 오픽도 준비하고, 영어 실력도 늘려 보려고 합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랄게요! 
    아침마다 힘들지만 꾸준히 하는 중 (6개월 째 공부 중)
     6개월째 아침 20분씩 영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공부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 않고 부담없이 가볍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기에 6개월이라는 시간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짧다고 생각하면 짧은 20분의 시간 동안 초반 5분 가량 어제 무엇을 했는지, 기분이 어땠는지, 오늘의 계획은 무엇인지 물어봅니다.하지만 지금도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게 되면 말을 버벅거립니다.그래도 초반 5분간 하는 가벼운 대화가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담당 선생님은 저의 말에 항상 귀기울여 주십니다. 못 알아들을 때도 있을텐데 저의 의도를 파악하여 어색한 표현을 고쳐주고, 발음이 틀리면 정확한 발음법을 알려주십니다. 수업 중에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 화상영어로 시작하는 아침이 저에게는 이제 습관이 되었습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서 정말 큰 장점입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6개월 정도 공부했지만 아직 눈에 띄게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발음이나 일부 문장을 구사하는 것이 아직 많이 서툴 때가 있습니다.이것은 제가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영어 회화가 요구되지 않는 직업 환경에서 저의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 중입니다.잉글리쉬700이 아니라면 다른 동기부여가 사실 없어서 공부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잉글리쉬700을 접하게 된 계기네이버에서 정말 많은 사이트를 조사하였습니다.- 휴대폰으로도 가능한 점.- 매일 화상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수강자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 이 두가지가 이곳을 선택하는데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영어학원을 다니게 되면 원어민과 실질적으로 1대1로 말할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고제 생각엔 20분 동안 화상영어로 말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공부하여선생님과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하게 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착각에서 벗어나 잉글리쉬700과 함께 목표로 GO!
    착각에서 벗어나 잉글리쉬700과 함께 목표로 GO! 1. 잉글리쉬700에서 공부 하기 전 - “큰 착각 속에 살던 나” 영어 원서도 왠만한 건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토익 점수도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어느 정도 제 영어실력에 만족하면서 전공인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취업준비를 하며 영어 면접 준비를 하는데, 영어가 머릿속으로만 돌고 입 밖으로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발음에 관해서 강의도 들으면서 제 영어에 자신이 있었는데, 레벨테스트를 받는 순간 그리고 그 레벨테스트를 다시 듣는 순간 큰 충격을 받았어요. 특히 제 발음과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는 것은 되게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레벨테스트 끝나고 바로 다음날 부터 등록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2.시작-“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가 되자” 오전에 자극을 받는 편이 좋을 듯하여, 오전 9시에 mack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말하는 속도가 빠르셔서, 계속 “pardon?"을 이야기했지만, 20분동안 대화의 흐름을 잘 주도해 주셔서, 생각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수업을 녹음한 걸 듣고 보니 제가 굉장히 사오정 같았더군요.^^;; 하지만 mack선생님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그 표현을 숙지한다면 굉장한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때그때 어색한 표현을 고쳐 주기 보다는 내용에 집중하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진행되었어요.  하지만 전 틀린 부분을 고쳐주며 천천히 영어를 지도해 주실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실력이 좀 나아진 후에 mack선생님을 찾기로 하고 저의 저질 영어 실력을 고쳐줄 jimmy선생님으로 바꾸었습니다. 시간은 8시 00분으로 더 이른 시간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졸리긴 했지만 화상영어 20분하고 나면 잠은 달아나고 차분하게 영어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3.진행-“영어 인터뷰 준비하기” jimmy선생님과는 영어 인터뷰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제 하나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 온 후 간단한 인사말 후에 말을 하면, 이야기의 논리나 덧붙였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평가를 해 주십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뒤에 오늘 말했던 표현들에 대해 정리해 주셨고, 논리적이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저는 그것을 바탕으로 살을 붙이고 다듬어서 완성해서 인터뷰에 사용할 지문들을 차곡차곡 만들어 갔어요. 다음날 해야 할 주제에 대해서도 작문해보고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께 따로 첨삭을 받았어요 3. 새로운 선생님과 다시 한 번 그렇게 만족스러운 한달이 지났는데, jimmy선생님께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수업을 못하겠다고 하시더군요.ㅠㅠ 현재 다른 선생님을 찾는 중입니다. 바꾸는 동안에 수업이 줄어들 것 같아 염려했는데, 무료 수업으로 마음에 드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신 매니저님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전용게시판에 글을 적으면 신속하게 응대 해주시는 데, 항상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참 감사합니다.  4. 명확한 목표 세우기 지난달 후기를 보고 처음 신청하게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한달 정도 수업을 듣고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군요. 저처럼 여러 후기를 보고 망설이시는 분들이 제후기를 보고 참고하실 수 있다면 그보다 기쁜 일이 없을 것 같아요. 화상영어 사이트는 큰 기업위주로 많이 존재하지만, 세심하고 신속한 배려가 있는 곳은 이곳뿐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유창하게 PT 발표한다”가 제 영어 공부의 목표입니다. 가끔 수업 듣기 싫을 때도 있지만 화상영어로 하루를 시작하면 제 목표가 꼭 이루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예습 복습만 했던 영어노트에 매일 5문장씩 정리하고, 수업 녹음 받아쓰기도 해보면서 더욱 주도적으로 해 나가보고 합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져 버렸네요.  지금 읽어보니 단점은 적지 않았네요.  아직까지 단점은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다른 선생님과 수업을 해보고 추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 
    여러 화상영어 업체를 전전하다 드디어 정착
    화상영어를 시작한지도 어언 2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지금까지 계속 전화영어를 해 왔지만 잉글리쉬700처럼 선생님, 상담 매니저님(?), 가격까지이렇게 맘에 쏙 드는 곳은 없었네요~~^^ 잉글리쉬700이 최고인 첫번째 이유! 수강생의 입장을 항상 고려해 줍니다교재를 학생 수준에 맞춰서 제공해 준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제가 처음에 배정받은 교재가 어렵다고 느껴져서 말씀드렸더니바로 저에게 맞는 교재로 변경해주시고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 주세요!기존에 했던 다른 화상영어사에서는 애로사항이 제대로 고쳐지지 않았거든요.그리고 정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수업을 빠져야 할 때 그럴 때 선생님께 사정을 말씀드리면 선생님 시간이 되면 주말에 보강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두번째 이유!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지난 달 첨으로 수업을 들을 때는 Maricel 샘이었는데 성격도 쾌활하시고영어도 거의 원어민 수준의 발음으로 너무 잘 하셔서 좋았어요지금은 사정상 수업시간을 변경해서 rose샘과 하고 있는데Rose샘도 원어민과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네이티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이유는, 훌륭한 선생님들, 친절한 상담 매니저님에 가격까지 착하다는 거 에요!스카이프로 진행해서 통화비가 들지 않아 저렴합니다!사실 스카이프를 몰랐을 때는 컴퓨터 통신으로 전화를 하면 음질이 나쁘거나 끊김 현상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화영어보다 훨씬 음질도 좋고 선생님과 채팅을 통해 모르는 단어나 틀린 발음을 바로바로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면 아실거에요 저는 다시 복습하러 갑니다 ㅎ 
    LINDA 선생님과 6개월째~
    벌써 공부한지 반년째에 접어들었네요 아직까지는 길고 복잡한 문장을 구사하기는 힘이 들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서 꾸준히 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홍콩에 가서 현지인들과 영어로 대화해 봤는데 짧은 문장들은 막힘없이 술술~나오더라구요.ㅎㅎ LINDA 선생님 너무 성실하시고 다정하셔서 이제는 왠만한 저의 절친이 되었어요..이런 저런 얘기하다 보면 30분도 너무 짧아요.ㅎㅎ 거의 40개가 넘는 IELTS 토픽을 이번에 끝내고 얼마전부터는 매시간 선생님과 최근 이슈인 토픽으로 토론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 생각만 말하는데 익숙해져 있다가 이번에는 제시문을 읽고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제 방식으로 설명하고, 의견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처음 해보는거라 새롭네요.ㅎㅎㅎ정말이지 영어는 해도해도 항상 새로운 것 같아요~꾸준히 1년, 2년 해서 정말 자유자재로 영어를 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LINDA 선생님 그때까지 쭉~ 함께 해요~^^ 
    일반영어 강좌 세달 후
    어느덧  회화 공부를 시작한지 세 달이 되어 재수강 신청할 날이 왔네요. 영어공부는 꾸준히 해오고 있었지만, 두 딸을 기르고 있는 엄마로서 학원에 가서 공부할 시간조차 내기가 힘들었던 저에게 잉글리쉬700을 알게 된 것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Riz선생님과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이시지만, 영어교육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발음도 좋으시고,문법은 정말 많이 알고 계셔서 세밀하게 잘 알려주세요 처음 신청할 때 월~금 20분 수업을 신청해서 공부했는데, 두 아이의 엄마라는 공통점 아래 여러가지 영어로 수다를 떨다보니 20분 부족해서 요번 재수강 할 때는 30분 수업으로 신청하려고 해요. 제가 공부하는 방식은 파일로 보내주신 교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주제에 따라서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하고 있어요. 숙제는 육아때문에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짧은 문장들을 써서 첨삭도 받고 있어요. 작문할 때는 제가 평소에 알게 된 숙어나 표현을 사용하면 선생님께서 이 표현이 문맥에 맞게 썼는지 점검해주세요. 대학생 시절부터 영어회화 학원을 많이 다녀봤지만, 수강생이 10명이상 되면 둘씩 짝지어 서로 얘기해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상영어를 통해서 원어민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언어는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하니, 꾸준히 공부해 보려고 해요 . 
    자신감을 얻다
    현재 이직 준비 중인 30대 초반 백수입니다. 4년정도 건설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 조금 쉬면서 여행도 다녀오고 영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도 토익 700만 넘으면 해외에 있는 건설현장으로 갈수도 있었는데 영어가 너무 짧아서 지원조차도 못했어요.ㅠ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쪽 분야로 이직을 하면 취업이 가능하지만 영어 실력을 키워서 좀 제대로 준비해서 경쟁력 있는 대기업으로 가려고 합니다 화상영어 시작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 40분씩 두 클래스를 하고 있어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요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좀 붙고 있어요.3달 수강신청 했으니까 빠지지 않고 끝까지 해서 이후에는 오픽을 본격적으로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총 6개월정도 영어에 투자하면 직장 다니면서 조금씩 공부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질 것 같아요. 저 너무 영어 잘하면 나중에 어떻게 하죠. ㅎㅎ  오늘따라 자신감이 많이 생기네요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한번 해보세요^^ 
    벌써 1년
    화상영어를 시작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그간 화상영어 업체도 3군데를 거쳐왔습니다. 여기서 처음 수업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한국에는 수많은 화상영어 업체들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곳은 이름도 기억도 안나요. 카페에서 알게 되서 했는데, 완전 싼 맛에 해서 그런지 음질도 발음도 이상하고선생님이 자기 멋대로 일정 바꾸고.... 정말 시간 낭비를 해서 말도 하기 싫네요. 두번째 한곳은 이름 있는 곳이었는데 괜찮은데 금전적으로 압박이 있었어요.세번째는 그냥 그러네요. 좋지도 나쁘지도 무난한 곳, 선생님도 좀 그냥 심심한 분,가끔 인공지능이 말하는 거 아닌가 하는 웃긴 상상도 했어요.업체 이름도 이상했어요 약간 다국적 기업 같은 느낌? 지금 수강하고 있는 잉글리쉬700은 가격대비, 선생님수준, 홈페이지구성 등등지금까지 경험한 업체중에는 최고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여기서는 3달 조금 넘었는데 완전 만족하고 수업하고 있습니다.어학연수 다녀와서 감 유지차원에서 계속 영어공부를 해야 할거 같아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여기 정도 수준이면 계속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유럽에 가서 공부하는 것보다 낫네요
    유럽으로 연수 다녀와서 잉글리쉬700을 알게 된 지 이제 세 달째네요. 유럽을 다녀와서 금전적으로 많이 쪼들리는데 연수 때 배운 감을 이어가라고 지인이 화상영어를 추천해 주었어요 괜찮은 전화/화상영어를 알아봤더니 은근 비싸더라구여 레벨테스트도 받아보면서 알아봤는데 유럽의 비싼 발음을 듣고 와서인지 수강료만큼 값을 못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이곳을 알게 되서 수업을 시작했는데 첫 수업 내내 옹알이만 하다가 끝났어요 ㅠ 주위에 누가 없어서 다행이었지 누가 있었으면 연수도 다녀온 놈이 돈낭비 했다고 욕먹었을 것 같아요. ㅋ 아무튼 이제 세 달쯤 지나가니 어느정도 말도 나오고 원래 실력을 찾아서 하고 있는거 같아요 푸하하하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실제 원어민을 만나면 대화가 훨씬 더 쉽겠죠? 암튼 저처럼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들에게는 강추할 만 합니다. 그럼 모두 열공 하자구요. 화이팅! 
    May 선생님과 4개월 수업한 후기
    올해 1월부터 May 선생님과 수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오래 할 생각으로 맘먹고 하고 있는데2년 뒤에도 후기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족들 데리고 필리핀에 놀러가서 선생님도 한번 만나 볼 상상도 하고 있답니다^^다른 선생님을 아직 만나보지 않았습니다. May 선생님이 너무 잘 해 주셔서 다른 선생님과 할 생각이 아직 들지는 않네요. May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제가 영어를 정말 못해서 매시간마다 어버버 하는 일이 많은데 답답한 기색을 보이기 보단 차분하게 수업을 이끌어 주세요그 점이 가장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하구요.. 전 학창시절 영어를 무서워했고 지금도 많이 무섭습니다. 밤을 새서 영어가 된다면 밤을 새겠는데, 그게 아니니 답답했어요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처음에 화상영어를 한다는 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36 이 나이에 영어로 말하는게 무섭다는 게 부끄럽지만, 어쨌든 무서웠고 지금도 아직은 조금 무섭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게 수업 내용을 예습하면서 문장들을 조금 써 놓고 막히면 참고해서 말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바보같은 생각이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제가 스크립트만 읽고 있더군요몇 번 그렇게 하다가 이건 아니구나 깨닫고는 많이 후회했습니다그 이후부터는 어버버 하더라도 생각해서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어+관계대명사를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봐야 하는데, 주어 부연 설명하다가 문장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말을 해야 하는데 주어만 말하고 끝난거죠근데 놀라운 건 선생님은 알아들으십니다. 만약 이해 못하면 이걸 의미하는 거냐고 물어보십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왕초보인 저한테는 참......고맙습니다...글을 쓰고 보니 저는 한국말도 잘 못하네요^^:;. 만약 이글을 읽는 분 중에 처음 시작하신다면 May 선생님 괜찮습니다.다른 선생님도 다들 전문가이시고 잘 하시겠지만다른 분은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고, 그냥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왕초보한테 May 선생님은 잘 맞춰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 2년쯤 뒤에 실력이 조금 늘어서 초보를 탈출하면 그때 May 선생님이 초보탈출자에게도 잘 맞으시는 분인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아무튼 두서 없는 후기였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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