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언된 메타버스 metaverse 세상
메타버스(metaverse) 확장 가상 세계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언어입니다.
즉. 실제 세상을 넘어 존재하는 가상 온라인 세상을 지칭하기도 하지요
메타버스는 1992년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입니다
Author Neal Stephenson coined the term
“metaverse” in his 1992 science-fiction novel “Snow Crash.”
작가 Neal Stephenson은 1992년 공상과학 소설
“Snow Crash”에서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스노우 크래쉬 내용중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양쪽 눈에 서로 조금씩 다른 이미지를 보여 줌으로써, 삼차원적 영상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영상을 일초에 일흔두 번 바뀌게 함으로써 그것을 동화상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이 삼차원적 동화상을 한 면당 이 킬로픽셀의 해상도로 나타나게 하면, 시각의 한계 내에서는 가장 선명한 그림이 되었다. 게다가 그 작은 이어폰을 통해 디지털 스테레오 음향을 집어넣게 되면, 이 움직이는 삼차원 동화상은 완벽하게 현실적인 사운드 트랙까지 갖추게 되는 셈이었다. 그렇게 되면 히로는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컴퓨터가 만들어내서 그의 고글과 이어폰에 계속 공급해주는 가상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었다. 컴퓨터 용어로는 ==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세상이었다.
‘스노우 크래시’ 소설 내용
Set in the early 21st century, “Snow Crash” imagines a bleak future:
The global economy has collapsed,
and federal governments have lost most of their power
to a handful of giant corporations.
21세기 초를 배경으로 한 “Snow Crash”는 암울한 미래를 상상합니다.
세계 경제는 붕괴되었고
연방 정부는 소수의 거대 기업들에게 대부분의 권한을 빼앗겼습니다
The metaverse is an escape, and the novel’s main character
— a nearly broke computer hacker and pizza delivery driver
who bears a tongue-in-cheek name,
Hiro Protagonist —
spends much of his time there.
메타버스는 탈출구이며
소설의 주인공인 거의 파산할 뻔한 컴퓨터 해커이자
익살맞은 이름을 가진 주인공 히로(Hiro Protagonist)는 피자 배달 기사입니다.
주인공은 많은 시간을 그곳에서 보냅니다.
He accesses the metaverse by wearing goggles and “earphones,”
and appears within the digital world
as his own customized avatar.
그는 고글과 이어폰을 착용하고
메타버스에 접속해 디지털 세계에
자신의 맞춤형 아바타로 등장합니다.
Once there, avatars can stroll down a single wide street,
tens of thousands of miles long,
and home to amusement parks, shops, offices and entertainment complexes.
People with lesser means often use public terminals to access the metaverse,
and are generally looked down upon by users with superior technology.
그곳에 도착하면 아바타는 수만 마일 길이의 넓은 거리를 거닐수 있고,
그곳은 놀이 공원, 상점, 사무실 및 엔터테인먼트 단지가 있습니다.
돈이 적은 사람들은 메타버스에 접근하기 위해
공용 터미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사용자에게 멸시를 받습니다.
스티븐슨이 묘사한 메타버스는 아바타(AVATAR)들이 활동하는 무대입니다.
아바타는 땅(Terr; Territory) 으로
내려오다(AVA)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 합성어로
새로운 공간에 발을 디딘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현재 메타버스는 소설가 Neal Stephenson이
30년 전에 생각했던 상상과는 정확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
최근에는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제페토 등에서
가상 온라인 세상에서 캐릭터로 아바타를 만들수 있습니다.
홈 > 커뮤니티 > Today's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