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플레이션(Agflation) 밥상 물가상승
Agflation accelerates due to the Russia-Ukraine crisis
Agflation, in which prices of food prices rise higher than the price of other goods and services, is becoming evident as the war in Ukraine, a leading crop producer, continues.
Agflation is a term that coins the words agriculture and inflation.
대표적인 농산물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식료품 가격이 다른 상품과 서비스 가격보다 높게 오르는 애그플레이션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애그플레이션은 농업과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를 합성한 용어입니다.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농업을 뜻하는 agriculture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물가수준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Ukraine accounts for one fifth of the world’s corn exports, but the war has disrupted the country’s food distribution network and many farmers have missed out the sowing period. Prices are expected to further rise, however, due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posing sanctions on Russia, which would impact fertilizer prices. Some say Ukraine’s corn production would drop by 40% from last year.
우크라이나는 세계 옥수수 수출의 5분의 1을 차지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식량 유통망이 흐트러졌고 많은 농부들이 파종 시기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러시아에 제재를 가하면서 비료 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0% 감소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Prices of wheat and soybeans, which Ukraine takes up a large proportion of, continue to rise. Wheat prices are rising as well, with the U.S. and Canada facing cold spring weather. FFPI for March, compiled by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 reached 159.3 points, 12.6%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the highest since 1990.
우크라이나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밀과 콩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추운 봄 날씨에 직면하면서 밀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집계한 3월 FFPI는 159.3포인트로 전월대비 12.6% 상승했으며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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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가격 급등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이 길어지면서 ‘애그플레이션(agflation-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물가 상승)’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 곡창지대로 꼽히고 있죠..
전쟁으로 인해 작물 재배가 어려워지고, 수출 통로도 막히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는 세계 각국에 밀, 옥수수를 공급하는 주요 수출국입니다.
두 나라가 전 세계 밀 공급량 중 약 30%,
옥수수를 20% 정도 차지합니다.
우크라이나는
해바라기씨(1위)
감자·메밀(3위)
옥수수(5위)
보리·호밀(7위)
밀(8위) 생산 농업국입니다.
농축수산물 수입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물가도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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