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공부한지 반년째에 접어들었네요
아직까지는 길고 복잡한 문장을 구사하기는 힘이 들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서 꾸준히 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홍콩에 가서 현지인들과 영어로 대화해 봤는데 짧은 문장들은 막힘없이 술술~나오더라구요.ㅎㅎ
LINDA 선생님 너무 성실하시고 다정하셔서 이제는 왠만한 저의 절친이 되었어요..
이런 저런 얘기하다 보면 30분도 너무 짧아요.ㅎㅎ
거의 40개가 넘는 IELTS 토픽을 이번에 끝내고 얼마전부터는 매시간 선생님과 최근 이슈인 토픽으로 토론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 생각만 말하는데 익숙해져 있다가 이번에는 제시문을 읽고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제 방식으로 설명하고,
의견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처음 해보는거라 새롭네요.ㅎㅎㅎ
정말이지 영어는 해도해도 항상 새로운 것 같아요~
꾸준히 1년, 2년 해서 정말 자유자재로 영어를 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LINDA 선생님 그때까지 쭉~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