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처음 화상영어 수업을 할 때 긴장을 많이 했지만, 선생님께서 따뜻한 인사로 아이를 반겨주셔서 곧 편안해졌어요. 화면을 통해 선생님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새로웠고, 흥미로웠다고 했어요.
영어공부를 시작할때 첫수업에는 예스. 노. 땡큐. 간단한 단어로 대답했어요. 선생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옆에 앉아서 도와주기도 했구요. 초반에는 대답을 잘 못해서 괜히 끊었나 생각도 했어요. 아이가 처음에는 하기 싫어했는데 선생님이 애니메이션 이야기도 하고 게임 이야기도 하며 다양한 주제로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해주셨고, 단어 게임도 하며 아이가 화상영어를 즐겁게 할수 있게 유도해 주셨습니다. 아이는 화상영어 수업 중에 게임을 하는 수업이 즐거웠다고 했어요. 단어 맞추기 게임을 할 때,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재미있어진다고 하더군요
1년이 지난 지금 아이는 영어책을 혼자 읽는것도 좋아하고,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에 거리감이 없고 부담을 느끼지 않아요.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려는 모습이 예뻤어요. 아직 문장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하려는 태도에 선생님이 아이를 너무 귀여워 해주셔서 아이가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수업할수 있었어요. 앞으로 계속 선생님이 서포팅을 잘해주신다면 아이의 영어 능력이 차곡차곡 성장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캐서린 선생님은 발음이 좋으신것 같고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는 선생님 같아요.
또한, 수업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가지면서 호기심을 갖게 되는점도 좋았어요.. 이런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면서 아이는 세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말했어요.
영어를 통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영어를 직접 사용하고 듣고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게되면 영어 실력이 올라갈것이고, 차츰 성취감도 느끼고 자신감을 얻게 될것 같아요. 최근에는 팀플레이 온라인 게임 안에서 아이가 영어로 소통을 하고 외국인에게 거리낌없이 인사하고 대화하는 것을 봤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과 교류를 할수 있는 기회도 얻게되니 게임을 조금씩 허락해주고 있어요. 여기서 더 나아가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서 높은 레벨로 능숙하게 할줄 알면 미래에 폭넓은 기회를 얻고 누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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